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린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했다. 본격적인 피자 성수기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소스로 꾸준히
팔도가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비빔면 윈터에디션) 300만 개를 한정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에 이어 연내 내놓은 두번째 한정판이다.타 계절 대비 수요가 적은 겨울철 비빔면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2018년 처음 선보였다.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까지 총 5회 출시해 모두 완판됐다. 누적 판매량은 3000만 개에 이른다.한정판 특별 패키지도 적용한다. 양은 주전자와 분식 그릇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윤인균 마케팅 담당은 "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됐다.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팔도비빔면’과 ‘삼진어묵’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팔도가 연말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우동 국물 스프’ 별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 협업 스프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 제품에도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해 스프에 담았다. 지난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매운맛’도 더했다. 진하게 우려낸 원재료 본연의 맛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잘
비빔면은 여름이 제철이라는 공식이 깨졌다.농심이 겨울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제품의 참깨 토핑을 눈꽃 치즈 토핑으로 바꿔 색다른 맛과 모양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눈꽃 치즈 토핑은 카망베르와 체다, 파마산 등 세 종류의 치즈를 혼합해 고소한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치즈의 풍미가 비빔면 소스의 매콤한 맛과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는 평이다. 면과 소스를 비빈 후 눈꽃 치즈 토핑을 뿌리면 마치 비빔면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이 연출된다.디자인도 겨울 시즌에 맞게 새
조지아 고티카가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20일 코카-콜라는 겨울을 맞아 세계 판매 1위 즉석음용(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 윈터에디션’ 판매량과 연동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 나누기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사회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JC)와 한국자유총맹이 참여해, 건당 5천원 기부 인증샷 행사와 병뚜껑 10만개 모으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의 모금액은 불우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