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이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 1주기 추모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의 헌화로 이어졌다.한성권 JW그룹 부회장은 추모사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 다운 약’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던 이종호 명예회장의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창업정신은 오늘날 JW그룹이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뤄
재활용 우수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가 도입되고 있지만, 화장품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지속되고 있다.소비자의 재활용 우수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포장재를 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이 제도에 따라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및 결과에 대한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등급 및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그 결과 재활용이 쉽지 않은 ‘재활용 어려움’ 등급의 용기가 62.6%였고, 온라인
광동제약이 비타500에 콜라겐 성분을 더한 ‘비타500 콜라겐’과 캐릭터 ‘잔망루피’의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했다.‘비타500 콜라겐’은 ‘비타500’에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500mg) 성분을 더해 젊은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비타500 콜라겐에는 평균 300Da(달톤)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돼 있다.광동제약은 ‘펀슈머’ 등 시장흐름을 반영해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에디션을 출시했다. 잔망루피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용기에 적용하고 분홍색으로 라벨을 디자인해 특유의 귀여움을 부각했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호의적인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해 과일 커팅 도구, 아이스 트레이, 제빙기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먼저, 여름 별미인 과일화채를 만들 수 있는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으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어 자르기에 적합하다. ▲사과
동원그룹의 포장재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유리병 생산기업인 테크팩솔루션(대표 서범원)이 다가올 친환경 유리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용해로 설비 확장에 350억 원을 투자했다.테크팩솔루션은 19일 전북 군산공장에서 군산 1호 용해로 설비 확장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재가동을 위해 용해로에 새 불씨를 넣는 행사인 화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과 서범원 테크팩솔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테크팩솔루션은 2003년 가동을 시작한 군산 1호 용해로 보수 시기를 맞아 350억 원을 투자해 단순 유지 보수를 넘어 대규모 설비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2차 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양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종합 패키징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2차 전지 부품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최첨단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동원시스템즈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사업장에서 2차 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점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 배터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2차 전지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알루미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면서 쉽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잼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제품이다.'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 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발라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테라’의 병과 관련된 특허심판에서 승소하면서 그 동안 제기된 테라 병의 특허논란에서 자유로워지게 됐다.특허심판원은 지난 22일 테라 병이 특허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뿐만 아니라 논란의 원인이 된 정경일씨 측의 해당 특허도 무효라고 심결했다.지난 3월 출시 후 국내 맥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라는 병목 부위의 회전돌기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 특징이다.정 씨는 해당 부위가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받고자 지난 5월 특허심판원에 ‘소극적
국내 최대 유리병 제조 기업 테크팩솔루션(대표 서범원)이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맥주 페트병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유리병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국내 전체 맥주 시장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 페트병은 가볍고 편리한데다가 생산 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이에 유색 페트병의 사용을 제한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다음달 25일 시행됨에 따라 페트병 맥주는 사실상 퇴출 수순에 놓였다. 맥주는 일반 무색 페트병으로는 유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맥주 페트병은 맥주가 자외선으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 건축수행본부 주경남 차장 모친상 윤용석씨 별세, 주경남(GS건설 건축수행본부 차장)씨 모친상 = 19일(목),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면로 179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토) 오전 8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샘표의 요리에센스 연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 및 소비자환경단체 30여 곳과 소비자 평가단 500여 명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이번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과정에서도 연두가 콩과 국산 야채 등 순식물성 재료만 100% 사용한 자연발효 제품으로 채식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연두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디아지오코리아(주)’가 수입·판매한 아일랜드산 ‘기네스 드래프트(유형: 맥주)’ 제품에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사항을 적발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기네스 드레프트 330mL 유리병 제품으로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기존 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망고와 사과버터 맛을 ‘바로 짜먹는 잼’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맛이 특징인 잼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망고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로 짜먹는 망고잼’과 상큼한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으로 구성됐다. 2종 모두 과육이 50%가량 함유됐으며 원물 함량이 높아 과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신선한 회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술 ‘15년 숙성 매취순’을 새롭게 내놨다. 국내 매실주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매취순’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한층 더 깊은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15년 숙성 매취순은 1982년부터 36년 동안 매실주를 만든 보해가 정성스레 빚은 프리미엄 매실주다. 해남에서 직접 재배한 가장 좋은 재료에 68년 보해양조의 기술력, 여기에 15년이라는 기다림의 미학 끝에 탄생한 것이 15년 숙성 매취순이다.제품 용량은 기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방탄소년단 X 코카-콜라 컨투어보틀, 대중문화의 글로벌 아이콘들이 만났다!”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컨투어 보틀'에 적용했다. 해당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코카-콜라로 자신만의 바이브를 발산하며 일상 속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순간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CU(씨유)에서 드림웍스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CU(씨유)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인 드림웍스픽처스와 손잡고 공식 라이선스 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드림웍스픽처스는 장화 신은 고양이, 치킨런, 드래곤 길들이기 등 어린이뿐만 어른들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1등 우유’ 서울우유를 사랑해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80년간 서울우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나라 유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우유의 가치와 역사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서울우유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
국내 생활·주방용품 기업 락앤락의 라이벌 업체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던 삼광글라스가 최근 부진한 실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4억 원으로 전년도 3,102억 원 보다 4.1% 감소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2억 원에서 1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줄어든 것으로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빙용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H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식기·침구 등 리빙 관련 상품군의 총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물량만 500억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진행한 리빙 페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또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샘표가 2017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샘표는 실속형 종합 선물세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선물세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선물세트는 가짓수가 많아 보이는 것이 좋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나를 선물하더라도 의미 있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 샘표는 이번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