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28일까지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유아동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마이리틀베이비’ 특집전을 연다.특집전은 MZ세대 엄마들의 구매비중이 가장 높은 평일 오전시간대에 라방을 집중 편성한다.롯데홈쇼핑이 지난해 모바일TV '엘라이브'의 구매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오전시간대(10시~12시) 주문금액 비중은 40%에 달했다. 그중 30대 여성은 35%를 차지, 전체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용품은 ‘오전시간대 구매한 30대 여성고객’ 비중이 전체 주문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온라인을 통한 해외 거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안전성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 또는 판매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23년 한 해 동안 유럽·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총 986건에 대해 유통 또는 재유통을 차단하는 등의 시정조치를 실시했다.지난해 해외에서 리콜됐으나 국내 유통이 확인돼 유통 차단의 시정조치를 한 실적은 473건이다.품목별로는 ‘음식료품’이 113건(23.9%)으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 106건(22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만 6년만에 누적 기부 500만 매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곳은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유일하며 전량 자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3만3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2만7000여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이른둥이
쿠팡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어린이를 위한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아용품부터 완구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있는 상품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한정특가’ 코너에서 추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레고, 해즈브로, 토이트론, 아모스 등 글로벌 완구 브랜드는 물론, 다이치, 조이, 시크, 페도라, 레고, 피셔프라이스, 쁘리엘르, 아띠블랑, 버드시아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브랜드 관’에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
시중에 베이비워터 제품들이 온라인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이 제품을 살펴보면 '먹는물'과 '혼합음료'로 나뉘는데,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이는 소비자의 선택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먹는물'은 지하수나 용천수를 물리적 처리 과정을 거쳐 제조한 것으로 미네랄이 함유된 생수다. 반면, '혼합음료'는 화학적 처리과정을 거쳐 정제수에 첨가물을 넣어 만든 것이다. '먹는물'은 환경부에서, '혼합음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담당하고 있다.사단법인 소비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미닝아웃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위로 상품의 가격․품질뿐 아니라 기업의 윤리적·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180개 친환경 관련 제품의 광고를 조사했다.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쿠팡 등 5개 오픈마켓에서 식품 25개, 음료 23개, 유아용품 42개, 생활용품 50개, 개인 위생용품 40개 등 총 180개 친환경 관련 제품의 광고가 조사 대상
한진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진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배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은 장난감·학습지 지출을 늘린다. 중고나라에 따르면 지난달 대비 인형과 장난감 카테고리의 상품 등록은 18% 증가했으며 특히 실바니안, 베이비돌, 헬로카봇, 레고에 대한 물품 등록과 검색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에도 유아를 위한 도서, 교육 카테고리는 23%, PC게임과 소프트웨어는 31%의 중고 물품 등록 건수가 증가하는 등 부모들의 중고 물품 거래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중고 물품 거래 과정에서 이른바 '사기'를 당하거나, 생각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가 2020년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채용 과정을 원격으로 안내하고,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면접이 불가피한 일부 부서의 경우 진행 과정에서 마스크를 제공한다.채용 모집 분야는 ▲PXC(Product Experience Center) 부문 상품 시스템/판매자 플랫폼 개발자와 기획자(PM), IOS/안드로이드 개발자, UI디자이너 등 ▲Tech 부문 보안 엔지니어(Security Engineer) 등 ▲영업 부문 가전 카테고리
해외 직구가 보편화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해외에서 안전 상 이유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 유통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2019년 한 해 동안 유럽·캐나다·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2018년 대비 3.7%(5개 제품)가 증가한 총 137개 제품의 유통이 확인돼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137개 제품 중 국내 정식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되지 않은 135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CJ mall과 함께 최대 6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이 데이(Joie day)’ 프로모션을 7일(목) 단 하루 진행한다.육아맘들이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조이 데이’는 매년 11월 글로벌 브랜드 조이의 공식 수입처인 ㈜에이원의 모회사 계성산업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 조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올해는 계상산업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조이 데이 역시 최대 61%의 파격적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해외에서 리콜된 유아용품 등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19년 상반기에 유럽·캐나다·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100개 제품의 유통이 확인됐다. 이는 작년 동기 95개 제품 대비 5개 제품(5.3%) 증가한 수치다.100개 제품 중 국내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지 않거나 유통경로 확인이 어려운 99개 제품은 통신판매중개업자 정례협의체 등을 통해 판매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차단 조치했다.네이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국내 최대 복합 쇼핑∙문화 공간 중 하나인 롯데몰에 플레이스엘엘(PlaceLL) 매장을 오픈했다.락앤락은 30일, 경기도 용인에 들어서는 롯데몰 수지점에 플레이스엘엘 3호 매장 문을 열었다. 플레이스엘엘은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락앤락 브랜드 가치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안산과 송파에 이어 이번에 숍인숍(shop in shop, 매장 안 또 다른 매장) 형태로 세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플레이스엘엘 롯데몰 수지점’은 약 200㎡(60여 평)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중국 징동닷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크로스보더(Cross Border)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양사 간의 협약식은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징동 본사에서 열렸다.징동의 해외직구전략합작책임자 크리스틴왕 총괄과 유한킴벌리 해외신성장본부 노현준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징동닷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직구 판매 제품의 유한킴벌리 정품 보장 및 품질 관리 ▲기저귀 시장 확대를 위한 신생아 제품 운용 전략 및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이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서점 6층과 8층 이벤트홀에서 ‘봄 시즌 우리 아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국내외 65개 유아동복 브랜드가 입점돼있는 NC백화점 강서점은 아가방앤컴퍼니 8대 브랜드를 6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외의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의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8층 이벤트홀에서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외에도 유아용품 브랜드 엘츠, 유아화장품 브랜드 퓨토를 만나볼
[컨슈머치 = 김현우 송수연 전향미 기자] 태어날 때부터 육아 고수는 없다. 엄마라고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아니다.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아빠들은 안 해 봐서 어렵고 서툴다며 육아를 전적으로 엄마에게 미룰 때가 많다.두려운 마음을 이해 못 할 것은 아니다. 제 딴에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엄마보다 못한 것 같고, 아이에게 하는 행동이 혹여나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아빠들은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다행히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는 초보 아빠들을 위한 육아 팁을 알려주는 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한국에서 생산‧판매되는 브랜드 중 최초로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가 들어간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출시했다. 마미포코 리프가닉은 기존에 표백 처리된 기저귀와 달리 기저귀 안쪽 커버에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를 배합해 커버가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고, 천연 오가닉코튼이 함유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인 EXCELLENT 등급으로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마미
아이를 키우는데 엄마가 할 일과 아빠가 할 일이 따로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바쁘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 출산 후에도 두 달 간의 육아 휴직을 선언해 우리 사회에 신선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빠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일평균 6분으로 OECD 국가 중 꼴찌다.또한 워킹맘 10명 중 3명은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육아를 도맡는 이른바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는 크게 증가했지
[컨슈머치 = 김현우 송수연 전향미 기자] 유아용품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늘면서 유아용품 업계가 男心(남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육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빠들이 직접 유아용품 구매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다. ▶저출산 심각해도 쑥쑥 크는 ‘유아용품 시장’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은 심각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유아용품 시장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7년 출생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출산 감소 현상은 쉽게 감지된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총 3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