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한다. 국내 밀크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협업했다.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한 제품이다. 팔도는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며 카페, 진정성과의 콜라보를 강화한다.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High Grown) 홍차의 산뜻한 맛과 향을 카페, 진정성과 팔도의 노하우로 구현한 음료다. 분유나 유크림이 아닌 원유를 40%이상 사용해 끝 맛이 깔끔하다.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Ecolean Package)’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가 롤케익형 냉동 신제품 ‘비비빅롤’을 출시한다.‘비비빅롤’은 1975년 출시돼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비비빅’ 제품을 그 맛 그대로 재현해 탄생시킨 롤케익형 디저트 제품이다.비비빅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 케익 시트는 물론 크림에도 모두 팥을 사용했으며, 크림과 케익 사이에 팥 앙금을 추가로 넣어 더 깊고 진한 팥 맛을 느낄 수 있다.크림에는 진하고 밀도가 높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팥크림이 어우러져 롤케익의 깊은 맛을 더했으며, 케이크는 달걀
파리바게뜨가 제철 맞은 겨울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는 ‘2023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파리바게뜨는 매년 딸기가 가장 맛있는 겨울 시즌에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생크림, 싱싱한 딸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비주얼의 라인업 13종을 소개했다.먼저 부드러운 빵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크림과 생딸기를 더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러블리한 핑크 마블빵 속에 달콤한 딸기우유크림과 싱싱한 생딸기가 들어간 ‘생딸기 우유샌드’▲부드러운 브리오슈 속에 상큼한 딸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한 멸균우유를 ‘매일우유 빨대뺐소’를 출시했다.매일우유 빨대뺐소는 기존에 빨대를 부착했던 '매일 멸균 오리지널’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한 제품이다. 멸균팩 날개에는 가위로 자르기 쉽도록 절취선을 삽입했고, 전면 디자인에는 2021년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 캐릭터를 적용해 빨대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일우유 빨대뺐소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매일유업은 최근 몇 년 이상기온과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진한 우유 풍미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순수(秀) 우유케이크’를 재출시한다.파리바게뜨는 ‘순수(秀) 우유케이크’를 다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과 더불어 지난 3월 24일 자사 공식 SNS 계정에서 진행된 ‘케이크 이즈 백(cake is back)’ 소비자 투표 이벤트 결과를 통해 재출시를 전격 결정했다.파리바게뜨가 자체 진행한 ‘역대 인기 케이크 중 재판매를 원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투표에서 ‘순수(秀) 우유케이크’는 약 60%의 득표율로 압도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BBQ앱(자사앱)에서 전 메뉴 주문시 인기 사이드 메뉴 4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내 맘대로 사이드!’ 프로모션은, BBQ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 4종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증정되는 사이드 메뉴는 랜덤치즈볼(6개), 멘보샤(5개), 우유튀김(6개)&케이준 감자, 게살크림고로케(2개)로 총 4종이다. 이 중 고객이 원하는 사이드 메뉴 1가지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매일 새롭게 발급이 되어, 하루에 최대 4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SNS 상에서 화제가 돼 연일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상시 판매용 제품을 새로이 출시한 것.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해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케이크의 절반을 생크림으로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를 출시했다.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제품 쿠크다스의 케이크 버전이다.생크림 함량은 50%로 유지방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원료로 만든 바닐라맛 이다.케이크와 생크림의 `1대1 비율은 국내 케이크류 중 최고 수준이다. 생크림과 더불어 케이크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계란 함량도 15%로 높은 편이다.프랑스의 대표 간식 ‘붓세’처럼 겉면을 바짝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계란 함량이 많은 반죽을 휘젓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량의 거품으로 인한 케이크
크리에이터 도티가 오뚜기의 신제품 어린이 카레와 함께한다.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나트륨은 낮추고 칼슘과 DHA를 넣은 더 순하고 건강한 ‘어린이 카레’를 출시했다.최근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카레를 주로 취식하는 이유 중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가 가장 많은 요인으로 꼽힐 정도로 카레의 ‘강황’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카레를 선택하는 부모들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오뚜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인 ‘어린이 카레’를 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뚜껑 달린 소용량 팩용기로 더 편리한 생크림이 나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드림캡이 달린 '파스퇴르 생크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국내산 유크림 100%로 풍부한 우유 본연의 풍미를 자랑한다.190ml 소용량으로 제과 및 제빵, 데코레이션, 크림 파스타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드림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눠 사용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시중에 주로 판매되는 생크림은 용량이 크고 뚜껑이 없어 가정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이디야 스낵’ 신제품 2종과 아이스 블렌딩티인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디야 스낵’ 신제품은 ‘바닐라 웨이퍼스’와 ‘미니코코 크런치’ 2종이다. ‘바닐라 웨이퍼스’는 가볍고 얇은 과자 사이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들어간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웨하스류 제품이다. ‘미니코코 크런치’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구워낸 초콜릿 과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티트라는 SPC그룹의 연구소인 이노베이션랩의 연구원들이 3년 여 동안 전 세계 주요 산지를 돌며 찾아낸 최상위 품질의 차(茶)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덖어 탄생시킨 프리미엄 티다.브랜드명인 ‘티(tea)’와 ‘트라(tra)’는 ‘차(茶)’와 ‘여행(travel)’의 합성어로 ‘차(茶)와 함께 하는 여행, 차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전통적인 차(茶)의 이미지에 고유의 서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SK증권(대표 김신)이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주가하락, 실적악화와 신용등급 하락 전망 등 매각 진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요소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까지 더해진 형국이다.▶선관주의의무 위반…120억 원 손배소 피소SK증권이 한 비상장사 화장품업체 투자했다가 손실은 안은 것은 물론이고 소송까지 당하게 됐다.지난 5일 공시를 통해 SK증권은 “리노스, 애큐온캐피탈, 호반건설, 하나금융투자가 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S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가운데 경쟁자를 모방하거나 경쟁자가 형성한 수요에 묻어가는 ‘미투’ 전략이 과거 화장품업계를 들썩이게 한 바 있다.그 중심에는 토니모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중소기업 제품을 유사하게 베꼈다는 의혹에 휩싸여 또 다시 미투 논란을 키우고 있다.▶토니모리의 베끼기 전략 또 시동?지난해 9월 토니모리는 헤어 케어 라인 ‘닥터 포 베러’를 론칭했
대상㈜ 청정원이 전문점에서 맛보던 세계 각국의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카레여왕 월드커리 3종’을 선보인다. 최근 카레 전문점의 확대와 외식의 증가, 해외여행 경험 확대에 따라 기존 한국식 카레 외 세계의 다양한 카레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청정원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커리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커리 전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제과점, 카페 등에 생크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크림은 주로 케익, 휘핑 크림을 만들 때 사용된다.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 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B2B 사업의 브랜드 이름이다. 이번에 출시한‘소프트 랩 생크림’은 고(高) 유지방(39%) 제
빙그레는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의 안테나 숍(서울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6)을 경의선 숲길 공원, 일명 ‘연트럴 파크’ 근처에 연다고 31일 밝혔다.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B2B 사업의 브랜드 이름이다. ‘소
매일유업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가 신제품을 출시했다.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일품인 ‘리코타치즈’가 그 주인공이다.상하치즈는 누구나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자연치즈 제품인 ‘리코타치즈’를 내놨다.리코타 치즈는 치즈 제조 시 우유에서 나오는 영양이 풍부한 유청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치즈로, 부드럽고
“내 아이가 먹는 다는 생각으로…”뚜레쥬르가 자사 제품 군 중 김치 유산균을 첨가한 빵과 케이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뚜레쥬르는 인기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해 '유산균 시리즈'로 빵 3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뚜레쥬르가 사용한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순수 토종 천연효모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지난 11년간 SPC그룹과 서울대 연구진은 국내 청정지역과 각 지방의 5일장까지 가서 찾은 전통식품에서 약 1만여 개의 토종 미생물을 채집해 분석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소재인 누룩에서 한국형 제빵용 효모 발굴에 성공했으며 이렇게 만들어낸 파리바게뜨 천연효모 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