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관절 건강을 위한 '관절건강 콘드로이친 뮤코다당 단백 1200'을 출시했다.'관절건강 콘드로이친 뮤코다당 단백 1200'은 소 연골을 효소 분해(Enzyme Hydrolysis)한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 1200㎎을 함유해 1일 2정 복용으로 1일 섭취권장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뮤코다당·단백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기능성 원료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또 이 제품은 보스웰리아, 어골칼슘, MSM(식이유황) 등을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최고 권위의 'MEED 프로젝트상(MEED Projects Awards)'을 11년 연속 수상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SABIC United EO/EG Ⅲ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KNPC CF(Clean Fuels) 프로젝트가 3개의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첫수상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MEED 프로젝트상'을 받게 됐다.MEED(M
육계, 삼계, 토종닭 등 닭고기에 이어 오리고기도 담합이 이뤄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2012년 4월 12일부터 2017년 8월 10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오리 신선육의 가격·생산량을 담합한 9개 오리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0억12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 또한 2012년 4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 구성사업자들의 오리 신선육 생산량 제한 등을 결정한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망고, 감말랭이 등 건조 과채류를 섭취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건망고, 감말랭이, 고구마말랭이 등 과채류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표시·광고한 일부 제품에서 이산화황(SO2)이 검출됐다.식품첨가물인 아황산염류는 이산화황 잔류량 기준으로 사용량을 준수해야 하고 일부 민감한 사람이 섭취하면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아황산염류는 식품첨가물로 갈변·산화 및 미생물 생장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한화가 미국에서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 사업을 수주했다.이번 수주한 미국 린든 코제너레이션(Linden Cogeneration)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에는 172MW급 가스터빈 1기에 종전보다 높은 40% 수준의 수소혼소율을 적용한다.수소혼소율을 40%까지 높여 실제 상업발전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첫 사례다.이번 수주에 적용된 질소산화물 처리기술도 주목된다.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 스모그,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환경오염물질로 이를 처리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한화의 최신 기술인 FlameSheet™는 수소혼소를 적용하면서도 질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대규모 석유화학 시설 투자를 통한 혁신 전환으로 사상 최대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S-OIL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조2002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상반기 1조1326억 원을 뛰어넘은 최고의 성적이다.S-OIL은 2분기 57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어 1분기(6292억 원)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실현했다.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도 이어오고 있다. 반기 매출액은 12조558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6502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확보한 최첨단 정유 석유화학 시설의 효과를 본격적으로 거두기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을 거두어 3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정유4사 중 유일하게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사업에서 코로나로 인한 석유 소비 감소로 손실(897억 원)을 냈으나 석유화학(727억 원), 윤활기유(1101억 원) 사업의 선방으로 반등을 이끌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 석유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에쓰오일은 이달 중순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원프레딕트(AI 기반 산업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아이피아이테크(폴리이미드 필름), 리베스트(플렉서블 배터리), 글로리엔텍(CDM사업)에 이어 벤처기업에 대한 5번째 투자다.에쓰오일은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유, 윤활,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S-OIL이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S-OIL은 작년 매출액 24조39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4492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6조4762억 원을 기록했으며, 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921억 원 감소한 386억 원을 기록했으나 유가 안정화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정유정유 부문은 중국 신규 정유설비의 상업 가동에 따른 공급 증가와 IMO 2020 시행에 앞서 고유황유(HSFO) 가격의 급락으로 정제마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가칭, 이하 현대스타)'를 출시한다.IMO 2020으로 급격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 선점을 위해서다. IMO는 국제해사기구로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연료 황 홤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STAR’(Supercritical Solvent extracted Treated Atmospheric Residue)는 단순정제설비에서 생산되는 잔사유에 초임계 용매를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SK에너지(대표 조경목)가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에 나선다.그린본드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만 발행할 수 있는 채권이다. 이를테면 신재생 에너지 개발, 공해 방지 사업 등 비용으로만 쓸 수 있다. 제조업 중 국내에서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것은 SK에너지가 처음이다.SK에너지는 이달 18일 그린본드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발행 조건은 수요예측 이후 결정한다. 발행규모는 3000억 원으로 시작해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
날씨 풀리며 옷차림이 하루가 다르게 얇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울 앞에 선 여성들의 고민이 깊다.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봄에 들어서자 마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2030 여성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저칼로리 제품들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이후 접수된 공익침해사건 집계결과에서 건강분야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지난 2011년 9월 30일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 달 31일까지 접수된 공익침해사건을 집계한 결과 총 2,720건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 건강분야가 868건(32%)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
BBQ 그룹이 닭고기를 활용한 슬로우푸드 전문점 '닭익는 마을' 1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치킨 전문점 '닭익는 마을' 1호점을 런칭해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닭익는 마을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레스토랑으로서
BBQ 닭익는 마을이 한식 세계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런칭한다.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은 6일 닭구이 전문브랜드 ‘닭익는 마을’ 이 새로운 콘셉트의 닭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신 콘셉트 닭익는 마을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닭을 활용한 슬로우 푸드와 간단한 주류(맥주, 칵테일 등) 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S-OIL이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OIL은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 간 수출액 208억달러를 달성해 ‘200억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OIL은 내수 공급에 안주하던 국내 석유산업을 수
제너시스 BBQ(대표 윤홍근)의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유황 닭한마리 칼국수'가 오는 16일 오후 2시, 문정동 제너시스 그룹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닭익는 마을-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의 서브 컨셉으로 몸에 좋은 유황 닭고기를 주 메뉴로 한다. '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쫄깃한 유황 닭고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조모 씨(전북 익산시 영등동)는 지난 2010년 12월 싼타페를 구입했다.구입 후 현재까지 약 2만7,000km정도를 운행해온 조 씨는 얼마 전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에 크랙(균열)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조 씨는 보증기간과 주행거리가 모두 무상A/S 조건에 충족하므로 보증수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타이어 제조사인 넥센타이어 서비스
소비자가 직접 주주로 참여하는 국민석유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소비자가 기름 공급자가 되면 20%까지 기름값 인하가 가능하다는 가정에서다. 24일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 비젼21 횡성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소비자가 직접 기름 공급권을 갖는 국민석유회사를 설립할 경우 20% 저렴하게 기름을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5대거품빼기범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