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음식물처리기를 론칭한다.이번에 론칭하는 음식물처리기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에쎈바이오’의 ‘에쎈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로 오는 9일 오후 3시 10분 방송 예정이다.에쎈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는 고속커팅방식의 일체형 음식물처리기로 7000RPM의 BLDC모터를 통해 음식물을 잘게 커팅 후 강력한 특허미생물 사용으로 액상화시켜 1.0mm크기의 초미세필터를 통과해 배출한다. 이를 통해 하수구 막힘 문제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이물질 역류 걱정을 없애주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싱크대 일체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이 간소화 식재 상품을 내세워 식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최근 급∙외식업계 인력난과 식당 운영 효율화 트렌드에 따라 반조리, 전처리 식재, 소스∙양념 등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시간도 절감할 수 있는 간소화 식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아워홈 2022년 간소화 식재 상품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2020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2022년도 1분기 대비 2023년도 1분기 전체 매출은 10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아워홈은 식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매월 ‘간소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음식물처리기 사용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3년간(2020∼2022년) 접수된 음식물처리기 관련 위해정보는 총 1182건으로, 코로나19 이전(2017~2019년) 306건보다 876건(286.3%)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요리를 하거나 배달로 식사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했다.음식물처리기 관련 안전사고는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지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을 통해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미니게임 및 아바타 시스템 개발 등) ▲ESG 실
SK그룹은 임팩트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 등 SK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를 성장 가능성, 투자 의향, SK 관계사 연계사업 개발 등 관점에서 종합심사해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등 환경 소셜벤처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 각각 사업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했다.SK그룹은 이들 2개사에 사업지원금 외에도 SK 관계사와의 사업협력, 임팩트 투자 유치, 멘토링, 홍보 등 기업 활동 및 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게 된다.▲넷스파는 폐어망과 폐로프 등 해양폐기물에서 나일론, 폴리
SK렌터카가 양평군청과 공공기관 전용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G-스마트링크’ 확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G-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의 원천 기술로 개발한 자동차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공공기관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접목해 고도화된 정보 보호 환경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S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받으며 높은 보안성을 인정받았다.이번
GS25가 음식물쓰레기 제로(Zero)화 프로젝트에 앞장선다.GS25는 멈스(MUMS)와 함께 이달 27일, 전국 1만6000여 GS25 편의점에 향후 5년 간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한다.멈스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회사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완전히 없애는데 초점을 뒀다. 가정용부터 업소용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력과 현재 총 750여 종의 유용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약 30여 종의 미생물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GS25는 지난 2014년부터 점포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지난 16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3기’ 소셜벤 컨퍼런스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했다.‘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사업자금과 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이번 소셜벤쳐 컨퍼런스는 지난 9월 3기 소셜벤처로 최종 선정된 5개 팀에 대한 지원금 지급 및 10주 간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이후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지난 4일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올해 첫 대형 사업지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며 2021년 수주 청신호를 밝혔다.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8만9317.5㎡의 부지에 총 1509세대,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501억 원(VAT 제외) 규모이다.전체 1509세대 중 조합원분 699세대와 임대분 257세대를 제외한 553세대가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 동 89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 256실 등 총 1150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 17일 2
현대건설이 3월 대구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서 주거복합단지로 들어선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 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
현대건설이 오는 12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탄 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음식점 78곳을 선정해서 맛있게 다 비우는 음식점(이하 맛다비음식점) 인증마크를 수여했다.21일 녹소연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세빌딩 중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등 총 78곳의 운영주들에게 맛다비음식점 인증마크를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맛다비 인증점은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민간 협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6일부터 5일간 ‘음식문화개선 및 종량제 시행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국민의 87.6%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이다.
최근 가전제품업체들이 부품보유기간 만료 전에 부품을 조기에 단종시켜 소비자들이 제품 수리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2013년 접수된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피해 392건을 분석한 결과 김치 및 내용물 변질이 172건(44%)이었으며, 수리불가로 인해 감가상각 보상 불만 관련이 80건(20.4%), 나머지는 A/S 불만 및 기타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환경부는 사용을 금지했던 가정용 음식물분쇄기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하수도법 개정안을 4월 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하수도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입법예고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입법절차를 거쳐 정부안을 최종 확정해 정기국회 이전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에 하수
그간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에 상관없이 정액제 등으로 동일하게 수수료를 부담하던 방식이 오는 6월 2일부터는 버린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로 바뀐다.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2012년 6월 1일 개정한 폐기물관리법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존 폐기물관리법은 중량 단위 전
일회용품을 대신할 친환경 주방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성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에코라이프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생활속에서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안,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 55종을 최대 20% 할인판매한
냉장고속을 뒤져보면 언제산지 모를 음식들이 많을 것이다.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음식을 보며 미처 확인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고 있는가소비자들의 이 같은 고충을 덜어줄 어플 하나를 소개한다.바로 환경부가 지난 1월 중순에 출시한 '우리집 냉장고' 어플. 현재 10,000회 이상 다운로드 되며 입소문을 타고있다.'우리집 냉장고' 어플은 최근 음식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