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녹색소비생활정책’에 동참하는 ESG 특화 개인 신용카드인 ‘I-어디로든그린카드’를 출시했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녹색소비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상생활 속 다양한 소비 시에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카드플레이트 재질을 재생플라스틱으로 사용한 친환경 카드이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최대 40% 적립 ▲공유 모빌리티(쏘카, 트루카, 따릉이 등) 이용 시 10% 적립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0% 적립 ▲일반교통(고
캡슐커피머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 캡슐커피머신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조사대상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1023), 네스프레소(D30), 던킨(3A-C276), 메디프레소(MEDI-CNTM02), 보만(CM2140B), 이디야(3A-C263B-F), 이탈리코(41084 (Lucca)), 일리(Y3.3 E&C), 하이메이드(HCF-HC60GR), SCISHARE(S1201) 등 10개 제품이다.제품의 기본설정값을 기준으로예열시간을 포함한 에스프레소 1잔을 추출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살
이디야커피는 3일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의 지난 22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가맹점 매출 활성화 총력전 ▲가맹점 수익 다각화 ▲적극적 해외진출 ▲기본에 더욱 충실한 도광양회의 자세 ▲책임경영의 중요성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문창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가맹점 친화 정책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물론, 수익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커피는 국민의 대표 기호식품으로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 지 오래다.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커피를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틱커피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이다.스틱커피의 종류가 많지 않았던 과거에 비해,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진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커피전문점도 자사 브랜드로 스틱커피를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선택지가 많아졌다.다만 최근 시중 스틱커피의 상당수가 카페인 함량을 표기하지 않아 소비자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소
커피전문점 매장내 1회용컵 사용이 여전히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카페를 대상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에 1회용컵으로 음료를 제공 받았던 사례를 제보 받는 '1회용컵 신고센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 달간 카페를 이용한 시민들이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1회용컵을 제공받았던 경우가 무려 384건이나 됐으며 358개의 매장 안에서 한 달 동안 총 920개에 달하는 1회용컵이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1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매장내 1회용 플라
커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의 성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커피전문점 관련 소비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 등 상위 7개 커피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소비자 만족도는 한국소비자원의 서비스평가 모델(KSEQ)을 기반으로 평가하며, 3대 부문 만족도(서비스 품질·상품·체험)와 포괄적 만족도(전반적 만족, 기대 대비 만족, 이상 대비 만족)를 각각 50%로 반영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했다.품질만족도는 서비스 제공 과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며 유형성(매장 인테리어,
티몬이 이디야커피와 제휴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콘텐츠 커머스’를 활용한 브랜드 팬덤 구축에서부터 ‘온오프라인 고객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도로 협력하며 ‘브랜드 풀필먼트’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 9일 티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티몬 박성호 제휴전략본부장과 이디야커피 홍재범 마케팅본부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브랜드 팬덤 구축을 위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ESG 경영 프로젝트 등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경제
음료 구매 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GCN 녹소연’)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소재의 41개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에서 텀블러 선택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빽다방 ▲메가커피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할리스커피 ▲공차 ▲폴바셋▲셀렉토커피 ▲커피베이 ▲더벤티 ▲컴포즈 ▲KFC ▲롯데리아▲노브랜드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달고나 음료’의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흑당·달고나음료 1컵을 마시면 1일 당류 기준치의 30% 이상, 최대 54.5%까지 섭취하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서울시는 8~9월 5개 권역별로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브랜드를 선정해 흑당음료 8개 브랜드 40개 제품과 달고나음료 7개 브랜드 35개 제품 등 총 75건을 수거해 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류 함량을 검사했다.조사 대상 브랜드는 2019년 흑당음료를 판매하고, 서울시에 매장수가 많은 순서로 선정했다. 이디야,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멤버십·대중교통 등 생활 편의 기능을 담은 선·직불 혼합형 결제 카드 ‘카카오페이카드2’를 출시했다.‘카카오페이카드2’는 카드번호·유효기간 대신 원하는 메시지(최대 18자)를 넣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커스텀형 카드다.카드 정보가 카드 플레이트에 노출되지 않아 보안성이 더욱 강화되는 장점이 있으며, 카드번호는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 ‘페이카드’ 메뉴에서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다. 기존처럼 카드번호·유효기간이 있는 형태를 원한다면 신청 시 기본형을 선택하면 된다.여기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위메프가 오는 1~2일 ‘슈퍼위메프데이’를 진행, 올해 인기제품을 총결산하고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한다.할인쿠폰은 카테고리별 쿠폰과 브랜드관 쿠폰을 제공한다. 모두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카테고리별 쿠폰은 패션 최대 30%, 마트 최대 25%, 가전·디지털 최대 20%, 여행·e쿠폰 최대 15% 등이다. 해당쿠폰은 상품명이 '[슈퍼위메프데이]'로 시작하는 상품에 적용된다.브랜드관 쿠폰은 △깨끗한나라 △P&G △오뚜기 △아모레퍼시픽 △페넬로페 등 60개 브랜드의 최대 20% 할인
커피전문점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의 서비스 이용경험자 1031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소비자 만족도는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했다.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6개 커피전문점 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88점이었다. 사업자별로는 할리스커피 3.95점, 스타벅스 3.93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리아, 백미당,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전문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을 수거·검사해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기준을 초과한 얼음을 사용하고 있는 41개 매장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 즉시 해당 매장에 개선 조치를 내렸고 밝혔다.여름을 맞아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 233건을 수거해 검사했다.검사결과 커피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7월 반값데이 행사를 맞아 인기상품과 브랜드 반값 이벤트와 극한 특가의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데이는 시간대별로 선착순 고객에게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등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하고,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 및 최대 93% 할인율의 극한특가 상품을 제공한다.반값상품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애플 에어팟2 ▲BHC 뿌링클 치킨 + 콜라 1.25L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규제가 시작 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놀라운 변화가 벌어졌다. 국내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매장 내 무분별하게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대부분 사라지게 됐다.환경 전문가들은 퇴출 대상의 다음 타자로 플라스틱 빨대를 일제히 지목하고 있다. 종이 빨대 등 대체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커피전문점에는 아직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자리 잡고 있다.우리 삶 속에 엄청난 규모의 쓰레기를 양산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사라졌듯, 또 다른 ‘골칫덩어리’ 플라스틱 빨대도 곧 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라 프라구아’ 지역의 식수 위생 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2013년부터 세계적인 커피원두 산지의 식수 위생 개선 사업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화산폭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지역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과테말라 라 프라구아 지역에 ▲식수 시스템 재정비 ▲정수필터 보급 ▲빗물저장소 설치 ▲위생 습관 형성 교육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이번에 전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이디야 스낵’ 신제품 2종과 아이스 블렌딩티인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디야 스낵’ 신제품은 ‘바닐라 웨이퍼스’와 ‘미니코코 크런치’ 2종이다. ‘바닐라 웨이퍼스’는 가볍고 얇은 과자 사이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들어간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웨하스류 제품이다. ‘미니코코 크런치’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구워낸 초콜릿 과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컵 사용이 제한돼 있어 머그컵에 담아드리는데, 괜찮으세요?"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된 지 열 달이 지난 현재, 국내 커피전문점 내 매장 풍경은 확실히 달라졌다.지난 8월 환경부가 테이크아웃 목적 외 일회용 플라스틱 컵 제공을 전면 금지하고, 단속을 막 시작했을 당시 소비자들은 물론 매장 점원들도 익숙하지 않은 듯 곳곳에서 잡음이 벌어진 기억이 생생하다.이후 1년도 채 안 된 기간 내 예상보다 빨리 매장 내 머그컵 사용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환경부가 지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음료뿐만 아니라 빵, 케이크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섭취 후 알레르기가 발생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올해도 연매출 1조 원을 가뿐히 넘기고 국내 커피시장의 넘버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매년 기록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에 성공했다.뉴스1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 3분기까지 1조1,042억 원(누적)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3분기 매출 보다 21.2%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1,0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 늘었다.앞서 스타벅스는 2016년 1조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