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와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을 전개한다.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응원하고,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 및 면접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2019년부터 시작한 굿럭굿잡 캠페인은 올해로 시즌 9을 맞은 이랜드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
이랜드재단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포넷과 함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지난 14일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과 이포넷 이원오 부대표, 이랜드재단 정영일 고문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 단체가 함께 진행한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은 이포넷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체리’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체리’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으로 투명한 기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부터
이랜드 애슐리퀸즈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클린디쉬 챌린지’를 진행한다.클린디쉬 챌린지는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겠다는 의미로 100원의 참여금을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의 10배에 해당하는 만큼 애슐리가 저소득층 아동 및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아동에게 무료 식사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애슐리 클린디쉬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 환경을 보호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2020년 네이버 해피빈과 협약해 도심 숲 조성 사업을 위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격적인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내놨다. 가장 큰 변화는 이랜드그룹 창업주 박성수 회장과 박 회장의 동생, 박성경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는 점이다.앞으로 박 회장은 계열사 및 사업부별 자율경영이 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차세대 경영자 육성에만 전념한다.박 부회장은 부회장직에서 물러나 이랜드재단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지금까지 맺어 온 중국 및 아시아권 대기업 최고 경영층과의 유대 관계 강화 역할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경영 및 인사 개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