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세계적인 유통 기업인 A.S. 왓슨(A.S. Watson)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상목 대표와 A.S. 왓슨 그룹의 말리나 응아이(Malina Ngai) 아시아 & 유럽 CEO는 21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왓슨의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이니스프리, 에뛰드, 미쟝센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기존 진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리윤, 에스트라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5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이번 지급 대상은 ?¥ã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10여 개 협력사다.오는 1월 27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월 16일에 앞당겨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이상목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18일(금)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부활절을 앞두고 있지만 달걀 매출이 지지부진하다. 치솟은 가격 때문에 수요가 줄고 있는 것이다.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의하면 최근 일주일(10~16일)간 달걀 판매 건수는 1만 1454건으로 지난해 동기의 1만 1925건에 비해 4% 감소했다.이마트 역시 최근 일주일(9~15일) 매출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0%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