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IT 행사 '디지털 브리지 포럼(Digital Bridge forum)'에 참석하고,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이인용 CR담당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From Smart Homes to Smart Cities; the experience of South Korea)&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LCD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 등에 걸린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이 28일 재개된다.지난해 12월 1차 본협상이 중단된 뒤 5개월 만의 일이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지난 14일 공식 사과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이후 첫 협상 테이블이다.이번 협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삼성그룹 계열사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 삼성그룹이 "우리도 피해자" 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주간 사장단회의가 끝난 뒤 출입기자들과 만나 삼성그룹 계열사 출신 인사의 연루설이 제기된 데 대해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과 미래전략실 임대기·이인용 부사장 등 7명은 사장으로 올라간다.삼성그룹은 5일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전보 8명 등 총 17명 규모의 201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사장단 인사 규모는 작년(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6명, 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71)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행위에 대해 불같이 화내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3층 기자실에서 "공정위의 조사를 삼성전자 직원이 방해한 사건에 대해 회장님이 격노하셨고 강하게 질책하셨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