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이시현 기자] 자동차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레몬법이 레몬만큼 ‘시다’는 소비자들의 혹평이 많다.레몬법 적용 기준의 모호함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없이 과연, 레몬법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가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것.전문가들도 현재의 한국형 레몬법은 소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레몬법 적용은 어디까지?올해부터 신차 구매 시 동일 결함 및 반복적 하자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가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레몬법이 시행된다.구체적으로 1년 이내 신차에서 중대 하자가 2회 발생하
KT(회장 이석채)는 13일, 가정용 태블릿PC인 스마트홈 패드를 통해 인기 교육브랜드들의 핵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학습도우미 ‘스마트홈 에듀’ 서비스를 출시했다.스마트홈 에듀는 초, 중, 고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두산동아, 비상교육, 천재교육, EBS 등에서 제작한 교육 콘텐츠들로 구성된 스마트 러닝 서비스로 스마트홈 패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