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의 단열 및 창호교체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그린리모델링이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출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사업승인 및 대출추천을 받은 주택 소유주이며 대출한도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2000만 원, 단독주택 5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의 신규 대출금리를 연 0.59%p 인하한다.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의 금리는 기존 연 3.25%~4.07%에서 연 2.66%~3.48%로 낮아지게 된다.신한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 적용 대상의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신청 건부터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은 지난 24일부터 지원한도가 기존 1000만 원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 및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기만 하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SOL)에서 할 수 있다.고객이 신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에서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완결 프로세스를 시행한다.2차 금융지원대출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1000만 원 이내,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18일부터 사전접수가 시작되며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이 실행된다.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대출 신청만 하면 사업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대전신용보증재단과 ‘2020년 우리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5억 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대출기간과 대출금액에 따라 연 0.2%p의 보증료가 우대된다. 특히, 보증서를 담보로 대전광역시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신한은행은 냉·난방비 절약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공사대상 건축물을 소유한 건축주와 공사 진행 업체 등은 이 상품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대출 추천금액 이내로 최대 5년까지 대출 가능하다.‘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