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서양식 디저트인 도넛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K도넛을 지속 출시하며 K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달 초, 던킨이 전통 디저트 떡을 모티프로 출시한 ▲인절미 츄이스티 ▲흑임자 츄이스틱 ▲인절미 츄이 먼치킨 3종은 원재료의 고소한 맛과 함께 떡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내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제철 맞은 국내산 고구마 원물을 반죽과 필링에 활용한 ‘고구마 필드’와 ‘고구마 츄이스티’ 도넛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K도넛을 지속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또한,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
공영홈쇼핑이 우수 지역 산지의 쌀 소비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6월 6일부터19일까지 2주간 ‘전국 우수산지 쌀 특집방송’을 진행한다.최근 15년간 매년 쌀 소비가 지속 감소되면서 농가의 재고 쌀 부담이 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2006년 78.8kg에서 2016년 61.9㎏까지 10년간 약 17kg 감소했고, 지난 해 소비량은 56.9.㎏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올해도 쌀 소비 감소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공영홈쇼핑은 쌀 소비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올해 선보인 기획 상품은 모두 10종으로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를 내세워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이들 10종은 ‘대형’, ‘실속형’, ‘롱형’ 등 크게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형’ 기획 상품은 빼빼로 8갑을 대형 케이스에 담아 4배 크기로 키운 선물세트로 크런키, 아몬드, 초코 3종이 있다.또한 초코, 아몬드, 누드초코, 화이트쿠키 빼빼로 4종이 2개씩 들어 있는 ‘어쏘트’와 초코, 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농협과 손잡고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다.이는 빼빼로의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례다.롯데제과는 올해부터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새로운 사회 공헌 사업인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빼빼로의 이름을 걸고 추진되는 사회공헌 사업은 스위트홈, 스위트스쿨, 스위트피크닉, 영양지원 사업, 기부 캠페인 등 6개로 늘었다.‘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혔다.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큰 ‘빅(Big) 빼빼로’이기 때문에 낱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삼립이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삼립호빵’ 24종을 출시한다.SPC삼립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즌 한정판 제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먼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호빵을 출시한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소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다.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호빵도 내놨다.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은 오는 4일에 진행할 티몬데이에서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대표 상품을 공개했다.이번주 티몬데이의 자정 첫 상품은 ▲ KFC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11% 할인된 가격 8,900원에 1만장 선보인다. 구매 즉시 전국 KFC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후 새벽 시간 동안 ▲헤어부스터, ▲마스크팩 등의 뷰티상품을 990원에100개씩, 오전시간에는 ▲알로앤루 유아복을 2,900원, ▲무크 스니커즈를 9,900원에 100개씩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서 오전11시에는 ▲이스트팩 백
컨슈머치가 구로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대상 대형마트 별로 식재료의 가격차가 최고 179.2%, 생필품의 가격차는 최대 11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식자재 8가지의 장바구니 물가를 조사했다.
컨슈머치가 강남 지역 백화점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식자재는 최대 148%, 생필품은 최대 79.3%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백화점은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 강남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 강남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 무역센터점으로 선정했고, 식자재는 총 6가지 품목을 조사했다.품목은 시금치, 상추, 고구마, 감자,
컨슈머치는 성동구 인근 대형마트의 장바구니물가를 조사한 결과 대상 생필품의 가격차가 최고 8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목할 만한 것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가격도 잘 알려진 품목의 가격차는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품목은 가격차가 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도넛부터 진한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는 피자까지 식품업계 신제품을 만나보자.▶던킨도너츠, 4월 이달의 도넛 ‘이천 쌀 도넛’ 던킨도너츠가 4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으로 이천 쌀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쌀 도넛 2종과 스틱형 도넛 1종을 출시했다.고소하고 쫄깃한 맛의 이천 쌀 도넛 2종은 뛰어난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하는 ‘배달의민족’이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 돌파를 기념해 독거노인들에게 ‘이천쌀’ 2천kg를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의민족은 5년 3개월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민 앱의 반열에 올랐다. 1,000만 다운로드까지 3년 9개월에 걸렸던 것에 비해 2,000만 다운로드까지는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GS샵은 오는 8일까지 ‘10년 전 가격으로 거저 주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제품들은 10년 전 가격은 물론 인터넷 최저가 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된다.이벤트 상품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20kg), 동원샘물 미네마인 생수 2.0리터 9개, CJ햇반 20개, 동원 DHA100g원터치 참치캔 10개,
경기도 이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락 공장인 한국데리카후레쉬가 들어선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15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생산을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데리카후레쉬는 앞으로 수도권 일대의 4,000여개 GS25에 도시락, 김밥, 주먹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밥 품질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