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6% 증가한 5만210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7915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총 1만5628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44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5만950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80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6552대, 쏘나타 3612대 등 총 1만8291대가 팔렸다.RV는 투싼 6733대, 싼타페 4313대, 팰리세이드 3818대 등 총 1만7271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0대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650대, GV70 2287대,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7만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73대 포함)가 1만341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413대 포함) 938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306대 포함) 5827대 등 총 2만9080대가 팔렸다.지난 4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아반떼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보였고, 7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61.1% 증가했다.RV는 싼타페 57
■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7만104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가 팔렸다.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48.0%의 증가했다.RV는 팰리세이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실적을 끌어올렸다.지난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 1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신차의 선전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도 가뭄에 단비였다.지난해 1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3월에만 1만6600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3월 판매 순위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현대자동차는 그랜저를 비롯해 아반떼, 제네시스 G80 등이 사전 계약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K5, 쏘렌토, 르노삼성자동차 X
쉐보레(Chevrolet)가 트레일블레이저의 무결점 품질 확보에 대한 임직원들의 각오와 결의 속에 제품 양산에 돌입,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 31일, 한국지엠 부평 공장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을 비롯, 신차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일블레이저의 양산 기념식이 진행됐다.이 날 양산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해 부평공
쉐보레(Chevrolet)가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동안 총 3만2,718대(완성차 기준, 내수 5,177대, 수출 2만7,54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1월 실적과 비교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이 크게 줄었다.쉐보레 스파크는 2월 내수 시장에서 총 2,40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리드했으며, 쉐보레 트랙스는 내수 시장에서 총 92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5%가 증가했다.한편,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총 62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9%, 전년 동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는 3월을 맞아 ‘쉐보레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20만 원을 제공하며, 지난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콤보 할인 80만 원 혜택을 포함, 최대 240만 원을 할인한다.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콤보 할인 60만 원을 제공하며, 지난 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달 들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이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 고객이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된다.또한, 쉐보레는 태풍 및 수해 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대규모 고객 시승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쉐보레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11일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오늘부터 3주 동안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원하는 시승 모델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고객 홍보 대사인 ‘쉐보레 앰버서더(Chevrolet Ambassador)’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체험 및 시승 이벤트를 열어 제품 인지도 향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추진한다. 쉐보레는 11일,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에서 홍보대사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나이트데이(Star Night Day)’ 행사를 개최하고, 드라이빙 코스로 유명한 중미산 일대에서의 제품 시승과 중미산 정상 천문대에서의 천체 관측 이벤트를 열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 최용석 씨는 “중미산 와인딩 코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이 지난달 출시한 이쿼녹스의 판매량이 저조하다.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첨병 역할을 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쿼녹스의 판매량은 385대에 그쳐 경쟁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9,074대)와 ▲기아자동차 쏘렌토(6,318대)에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휘청거리는 한국지엠을 살릴 기대주로 국내 시장에 등장했지만 판매량이 가장 좋아야 할 시기에 385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SUV 세계 최대 격전지 미국시장서 지난해 29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인기 차종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총 503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전국민 대상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Fun Drive Chev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차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6월 국내시장 9,529대, 수출 3만4,017대 등 총 4만6,54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9,529대를 판매해 연중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월 대비 24.2% 증가한 판매량으로 한국지엠 측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회복세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 쉐보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모습을 드러냈다.18일 한국지엠은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의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지난 2월 군산공장 폐쇄 결정 이후 한국지엠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으로 향후 5년간 선보일 15개 차종 중 첫 주자다.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 쉐보레가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형 SUV 신차 이쿼녹스(Equinox)의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경기도 파주를 경유하는 100km의 시승구간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고강성 경량 차체가 제공하는 이쿼녹스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선보임으로써 독보적인
한국지엠 쉐보레(대표 카허카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차다.이날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