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덕션레인지에 대한 성능·품질 평가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덕션레인지 10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가열성능, 에너지소비효율, 소음, 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은 가이타이너, 린나이, 매직쉐프, 일렉트로룩스, 쿠첸, 쿠쿠, 해피콜, ELO, LG전자, SK매직 등 10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선정했다. ELO(BR-A77FY)제품이 19만6,980원으로 가장 고가 제품이며, 쿠첸(CIR-F151)제품이 6만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