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식기세척기 전용 정수필터를 20일 출시한다.삼성 식기세척기는 ▲세척할 때 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은 물론 ▲ 75도의 고온수로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살균세척’ 옵션을 탑재해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유해세균(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살균력은 인터텍(Intertek), 바이러스(로타·노로·A형간염) 살균력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더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하고자하는 소비자 니즈에
삼성전자가 냉장고에 이어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18일 출시하는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12인용 제품(3~5인 가구에 적합)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7가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글램 화이트, 글램 핑크, 글램 베이지, 글램 네이비, 글램 딥 차콜,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등 7가지 색상이다.이 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이사를 가거나 주방 리모델링 시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데 유용하다.삼성 비스포크 식기세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의 버건디 색상을 선보인다.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올해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
삼성전자가 실외기 1대로 최대 3대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무풍에어컨 멀티’ 라인업에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벽걸이 와이드를 추가해 무풍에어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넓힌다.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한편, 주거 환경 역시 여러 개의 에어컨을 설치하기 용이하도록 변화함에 따라 멀티 에어컨이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1월 개정된 국토교통부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거실 또는 침실이 2개 이상인 50㎡ 이상의 세대에는 거실을 포함해 최소 2개의 공간에 에어컨 연결 배관을 의무적으
삼성전자 세탁기·건조기·의류청정기 등 의류케어 가전제품이 1분기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지난 1월 출시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신제품을 비롯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판매도 크게 늘었다.삼성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는 지난 1월 29일 출시 후 약 2달 만에 각각 3만 대, 2만 대를 넘어섰다. 또한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누계로 세탁기, 건조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그랑데 AI 건조기는 올 3월부터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한 건조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에서 업계 유일하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LG전자의 웹OS 탑재 스마트+ TV가 지난 5월 말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LG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으로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차세대 스마트 TV다.LG전자는 스마트 TV 사용편의성을 강조하기 위해 웹OS를 탑재한 스마트 TV에 플러스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전자 ‘웹OS탑재 스마트+ TV’가 최대 스마트TV 시장인 북미와 유럽을 사로잡았다. 미국과 영국의 IT전문 매체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은 것.美 유명 IT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웹OS TV 는 진정한 스마트 TV의 본질을 보여준다”며 “LG 웹OS TV로 인해 경쟁사들의 혁신은 계속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 LG전자 곡면 올레드 TV가 국내외 공인 규격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24일 LG전자는 "올레드 TV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환경성적표지는 지구온난화, 자원소모, 오존층파괴,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6개 분야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LG전자가 ‘G프로젝트’ 첫 번째 냉장고를 출시해 대용량 시장을 선도한다.LG전자(대표 구본준)는 14일 지난 해 세계 최대 용량 V9100(910리터)을 출시한 데 이어 양문형 세계 최대 용량 901리터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 부문에서 900리터대는 이 제품이 처음이다.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901리터 신제품 2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