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한 파격적인 신상품을 출시한다.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자금경색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그동안 국가 재난사태(메르스, 일본수출규제 등) 발생 시 선두에서 금융 지원을 해 온 산업은행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대출상품의 한계를 보완, 피해 기업에 신속한 유동성 지원이 가능하도록 5조 원 규모의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신규 출시했다.동 상품은 정부의 지난 24일자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중 중소·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