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 7개월만에 시동꺼짐 하자가 네번째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7개월 전 소형승용차를 구입했다.차량 인도시 시동이 꺼졌고, 딜러는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관련 부품을 수리했다고 해 A씨는 차량을 인도받았다.1개월 후 동일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해 각종 센서류를 다시 교환·수리 받았다.또 1개월 후 주행 중시동버튼 작동이 되질 않아 차량을 다시 견인해 각종 부품들을 수리 받았다.차량 출고 3일만에 다시 하자가 발생했다.A씨는 딜러에게 차량상태를 확인시켜 주고 차량교환을 요구했으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교환 조건이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핏3'가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반면 두차례 재입고에도 물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4년만에 출시된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는 지난 3일 출시일에 이어 1·2차 재입고까지 빠르게 품절됐다.출고가는 갤럭시 워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8만9000원으로, 운동에 특화된 기능과 함께 낙상 감지·긴급 SOS 등 신규 기능이 추가돼 '가성비' 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갤럭시 핏3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가볍고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완충 후 8일 정도
노트북이 수리 후에도 고장이 재발하자, 수리업체가 수리를 포기하겠다고 나섰다.소비자 A씨는 노트북 전원이 수시로 꺼지는 증상으로 수리를 받았다. 그러나 동일 고장 증세로 한 번 더 수리를 맡겼다.그러나 증상이 반복돼 이의를 제기했다.업체 측은 노트북을 다시 가지고 오면 처음 가져온 상태로 돌려놓고 수리비를 환급하겠다고 했다.그러나 A씨는 제품을 다시 입고시키는 수고를 하지 않고, 수리비를 조금만 지급하고 싶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비 협상을 하라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유상수리 후 2개월내 수리한 부분에 종전과
A씨는 전자상거래로 134만7000원 상당의 피규어를 구입했다.입고 예정일이 3개월 이상 지났으나 배송되지 않자, A씨는 판매자에게 계약 취소를 요구했다.그러나 사업자는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며 환급을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는 A씨에게 구입대금을 환급하라고 했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하면 사업자는 소비자가 청약을 한 날부터 7일 이내에 재화 등의 공급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다만, 소비자와 통신판매업자 간에 재화의 공급시기에 관해 따로 약정한 것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는다.또, 통
뮤지컬 전용 공연장 샤롯데씨어터가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샤롯데씨어터는 공연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서 ‘공연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의 개막에 맞춰 작품 콘셉트의 여러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먼저, 독보적인 캐릭터와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이 의 시그니처 코스튬을 입고 샤롯데씨어터로 찾아온다. 약 1.8m의 대형 스테츄(Statue)에 헤드윅의 시그니처 망토와 포인트 의상을 입은 벨리곰 조형물은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토털 케어 서비스 ‘신한 MyPB 멤버스’를 오픈했다.이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이 진행하는 ‘한국증시 밸류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투자 결정을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한국 증시 밸류업 지원을 위해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신한 MyPB 멤버스’ 가입조건은 신한투자증권 고객등급인 ‘신한 Tops Club 클래식’ 이상이며,
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보험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NEW연금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연금이즈백'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한 달만 유지해도 손실없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빽다방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해 증정한다.또한, 이 상품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1만 원 금액권이 제공된다.뿐만 아니라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작성
삼성증권이 지점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지점거래 고객은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지점거래 고객들이 10억 원 이상 국내/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는 진행한다. 10억 원 이상은 10만 원, 20억 원 이상은 20만 원, 30억 원 이상은 3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으며, 10억 원 이상 입고한 고객 중 30억 원 이상 신규/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들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선보인 미니 김치냉장고가 재입고 됐다.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냉장고로 주목받으며,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락앤락 관계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미니 사이즈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드디어 락앤락몰에 물량이 재입고 돼,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설연휴를 맞이해 오는 2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장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고장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SK증권이 오는 29일까지 그린카와 ‘그린패스 구독권 및 할인 쿠폰 지급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린카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전 차종 대여요금 50% 할인이 가능한 그린패스 1년 구독권이 지급되며, 입금 조건 충족 시 그린카 1만원 할인 쿠폰을, 주식 거래 및 입고 조건 충족 시 최대 현금 33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더불어, SK증권 홈페이지 또는 ‘주파수3.0’ 앱을 통해 그린카 신규회원 가입 시 그린카 4시간 무료 쿠폰과
눈썰매장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보험사는 소비자 과실이 크다고 판단했다.소비자 A씨는 눈썰매장에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출발했다.그러나 속도가 빨라지자 안전요원은 잡아주지 않고 피했다.A씨는 안전펜스와 충돌하면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게 됐다.영업배상책임보험의 보험사는 유사판례가 있다며 소비자의 과실을 60%라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안내에 따라 기구를 이용했고, 진행요원이 제지하지 않고 방치해 사고가 발생했는데 보험사가 주장하는 과실 비율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 과실 60%는 과다하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인하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직전 6개월간(2023.8.1~2024.1.31)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미국 시장의 일반 주식 및 ETF/ETN의 매매시 평생 0.03%~의 매매수수료를 적용받고, 특히 첫 3개월은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얼마 전 오랫동안 운행하지 않은 오토바이의 배터리와 타이어, 엔진오일의 교환을 정비업체에 의뢰했다.찾으러 갔는데 정비업소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일단 오토바이를 받아서 세워놓았다가 며칠 뒤 운행하려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정비업소에 전화해 방문한 직원이 점검하더니 엔진이 파손됐다고 말했다.오토바이를 입고하고 수십일 지난 후 인수하는데 정비업소는 수리비로 20만 원을 청구했다.A씨는 수리한 오토바이를 타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엔진 파손으로 입고했는데, 수리비 청구는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최초 수리
구입한 셔츠를 2번 입었는데 구멍을 발견했다.소비자 A씨는 의류 매장에서 면 셔츠를 49만7000원에 구매했다.구입 후 2번 착용한 후 드라이클리닝을 했다.수령한 셔츠 앞 봉제부분 3곳에서 구멍을 발견하게 됐고, 구입처에 이의를 제기했다.판매자는 이미 착용한 이상 소비자 과실이라며 배상을 거절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섬유제품 전문가들의 심의를 통해 원단가공시의 침혈상 등에 따른 봉제불량으로 판단될 경우 판매업체에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의류의 경우는 수선, 교환, 환급 등의 순서에 의해 이뤄지도록
새로 출고한 자동차에서 소음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6개월전 디젤엔진이 장착된 다목적승용차량을 구입해 운행해 왔다.'찌그덕'하는 차체 소음과 과도한 엔진소음, 변속충격음 등 차체의 소음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3회의 수리를 받았다.그러나 서비스센터에서는 다목적승용차량의 특성이라면서, 더이상 수리할 것이 없다고 단순 점검 위주의 수리만을 하고 있다.A씨는 소음을 확인하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있으므로 차량교환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전반적인 점검 또는 수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자동차
냉각수 누수를 방치하다가 품질보증기간을 넘겼다.소비자 A씨는 중형승용차를 구입 후 2년1개월 간 3만7400km를 운행했다.그러던 중 차량을 주차해 두면 바닥에 냉각수가 바닥에 떨어지는 현상이 이어졌다.그러나 A씨는 사업상 바쁜관계로 입고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입고하니 라디에이터에서 냉각수가 누수되는데 해당 부품은 보증기간이 경과돼 일반수리를 받으라고 한다.A씨는 냉각수 누수 현상은 보증기간 이내부터 발생했는데, 보증수리를 요구할 수는 없는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보증기간 경과 후 입고했다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없다고 말
해외 구매대행으로 노트북을 주문했는데, 주문상품과 다른 노트북이 배송됐다.A씨는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중고 노트북을 구입하고, 61만4730원을 지급했다.그런데 배송된 노트북은 상품페이지상 제시된 제품 사진 및 설명과 달랐다.▲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점 ▲트랙포인트 모양이 다른 점 ▲제품 상판에 붙어 있는 스티커 위치와 종류가 다른 점 ▲지문인식 장치가 없는 점 ▲흠집 위치가 다른 점 ▲제품사양이 낮은 점 ▲제품 하판에 TYPE 및 PRODUCT ID 스티커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A씨는 주문한 상품과 다른 상품임을 감지했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가 복구되지 않았지만 수리업체는 수리비 전액을 받아 챙겼다. A씨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컴퓨터 수리업체에 맡기고 수리비 15만 원을 지급했다.이틀 뒤 업체 측은 A씨에게 바이러스 치료와 사진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한 후 컴퓨터를 반환했다.컴퓨터를 받은 A씨는 업체로부터 진행 사항을 안내받지 못했고, 오히려 바이러스가 다른 하드디스크로 전염됐다고 주장했다.A씨는 복구 프로그램 구입 명목으로 15만 원을 지급했으나, 업체가 설치한 사진 복구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업체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