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치료를 받았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소비자 A씨는 보험 가입 후 1년 뒤 위염 진단을 받고 1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다.치료를 마친 A씨는 보험사에 입원급여금을 청구했다.보험사는 가입 2년 전 위염으로 2일 간 치료받은 사실이 있는데, 이를 고지하지 않았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계약을 해지했다.A씨는 단순 치료에 불과해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고지의무 위반이 아니라고 말했다.A씨가 2년 전 위장약을 복용한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당시 A씨는 의사에게 속이 좀 거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코드명)의 개발에 지난해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한다.이로써,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참여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해 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다만 주관사가 전용시설에서 수탁 제조한 후 참여사에 공급하게 된다.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DKF-313’의 3상 임상시험의 IND 승인을 받아 공동개발사 모집과 함께 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8 세계 고혈압 학술대회 (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 내과 박창규 교수는 텔미누보(주성분: 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를 복용한 국내 고혈압 환자 3만 2,061명의 혈압 강하 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은 2013년 텔미누보 출시 후 국내 개원가 전문의들이 4년간 진료 현장에서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관절염 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에서 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24
종근당(대표 김정우)의 안전한 생약성분 치주질환제 ‘이튼큐’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종근당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이튼큐’는 안전한 생약성분 제품으로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