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중환자실 치료까지 받게된 소비자가 있다.40대 남성 A씨는 설사 및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갔는데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만 처방받아서 돌아왔다.그러나 다음날에도 증상이 지속돼 다시 병원을 찾았고, 장염과 장폐색증 진단으로 4일간 입원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충수돌기염이 천공돼 복강내 농양까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은 후 중환자실 치료까지 받았다.A씨는 오진으로 인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오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와 의사의 과실이 객관적으로 입증
최근 껌 씹기가 두뇌활성화와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충치예방도 함께 되고 있는 롯데 자일리톨껌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자일리톨껌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면서 출시 13년째를 맞는 자일리톨껌이 지난해 12월까지 거둔 매출은 약 1조5천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이 1인당 80갑 이상 씹을 수 있는 양이다.롯데자
8개월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삼켜 응급실에 실려간 사건으로 해당 장난감이 리콜된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듄크래프트 사의 부풀어오르는 장난감 4종(워터볼, 해골, 구형, 꽃)을 리콜한다고 17일(현지시각)밝혔다. 총수량은 미국에서 94,700개, 캐나다에서 600개이다. 리콜 사유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삼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