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새롭게 오픈했다.현대해상은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규 서비스와 인증방식을 추가하고 기존 서비스는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특히 모바일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했다.모바일에서도 고객 스스로 장기보험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일반보험의 단체상해보험,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도록 했다.또 보험업계 최초로 간편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보험업계 최초로 전화 대기 시간 없이 즉시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스마트폰으로 삼성화재 고객 콜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디지털 ARS 화면으로 연결돼 원하는 업무를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이는 모바일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화 대기 시간 없이 즉시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콜센터 업무시간 중에만 상담이 가능하고, 대기 순서를 기다려 업무를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본인인증절차도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재물보험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기존에 어렵게 느꼈던 재물보험을 이해하기 쉽고, 사고 시에 충분한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비즈앤안전파트너'는 고객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업종이 바뀌어도 매번 계약을 변경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보험료 적용이 가능해 간편하다.기존에는 통상 사업
KB손해보험(대표 사장 양종희)은 최근 출시한 'KB스마트비즈니스보험'이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이용할 수 있는 2015년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인증 결과, 삼성화재의 ‘(무)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무)꿈꾸는e저축보험’, ‘신한카드 B.BIG(삑)’ 등 3개 상품이 선정됐다.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인증은 2013년부터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소비자단체 최초 금융계 인증인 '금융상품ㆍ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 결과를 발표했다.29일 금소연은 2014년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 을 실시한 결과 KCB K-score, IBK기업은행 참좋은 약속카드, 112제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e연금저축보험, 삼성화재 애니카다이랙트자동차보험과 재물보험, 라이나생명 OK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화재의 신상품 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BOP)'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수퍼비즈니스'는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손해를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신개념 통합 재물보험 상품이다. '재산손해종합' 담보는 화재·폭발·붕괴·파손 등 각종 재물손해와 외부자동차 충돌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