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이른바 ‘재능기부형’ 제품이다.PKU는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페닐알라닌’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며, 정신지체나 신경학적 이상이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신시장 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 제품이다.CJ제일제당은 25일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타워에서 저염·저단백 식사요법에 관심이 많은 환자와 일반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단백 식단인 ‘JW안심푸드’를 소개하는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이정민 영양사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6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소아당뇨 아이들을 대상으로 혈당 건강에 좋은 저칼로리 음식과 디저트를 만드는 ‘혈당건강 힐링푸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이번 ‘혈당건강 힐링푸드 쿠킹클래스’는 비만(자일로스 설탕), 당뇨(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아토피(피부유산균 CJLP-133) 등과 관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햇반 저단백밥'이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201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2012)'에서 '200대 혁신제품(SIAL Innovation)'으로 선정됐다. CJ제일제당은 23일 '햇반 저단백밥'이 총 1,000여 개의 제품들과의 경쟁을 통해 올해의 'SIAL 2012 Innovation'으로 뽑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