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3만3191점, 참여 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이번 '해봄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임직원 및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 충북 천안시 직산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을 지원했다.최광수 대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한편, NH저축은행은 매년 봄 가을철 농번기에 적극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복지관·보육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손태승 회장이 최근 진행된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디지털 리딩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디지털혁신위원회는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자회사 CEO들과 그룹사 주요 임원들이 참여해 그룹 디지털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그룹 정례회의체다.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플랫폼 고객기반 확대’, ‘디지털 유니버셜뱅킹 추진’ 등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아젠다를 도출했다.앞서, 손 회장은 올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SBI저축은행이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제시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 프로젝트'의 5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은행저축 프로젝트는 가을이면 열매 악취 민원으로 인해 잘려나갈 위기에 처한 은행나무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심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5주년 캠페인은 '은행이 구한 은행의 결실'이라는 주제로 5년간의 프로젝트의 성과를 알리고,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다시
SBI저축은행은 지난 6주간 진행한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을 성황리에 마쳤다.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 SBI백일장은 총 10만 명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다양한 삼행시가 접수됐다.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많은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추천서비스는 알고리즘 분석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비교·추천해주는 서비스다.다양한 금융사의 계약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소비자의 탐색비용이 줄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비교‧추천 대출상품의 한계 및 실제 대출실행 주체 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이용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제휴 금융회사 현황’ 확인자영업자 A씨는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한 대출상품 비교·조회시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 대출상품만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의 1, 2주차 수상작을 발표했다.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해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SBI저축은행은 지난 9월 5일부터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SBI이니셜 삼행시 중 재미와 감동을 주고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 6편을 1, 2주차 우수작으로 선정했다.특히 캠페인이 시작된 후 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올 상반기에만 1조 원 이상 중저신용대출을 공급, 지난해 전체 중저신용대출 공급액(7510억 원)을 넘어섰다.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에만 6256억 원의 중저신용대출(KCB 850점 이하 기준)을 새로 공급했다.1분기 4234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한 케이뱅크는 2분기 6256억 원을 더해 상반기 총 1조490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대출 공급액은 2020년 3251억 원, 2021년 7510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케이뱅크는 CSS 고도화를 토대로 중저신용대출을 늘렸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이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가 동참해 달라는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23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물론,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우선, 금융지원은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그룹사가
금리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금융감독원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은행·보험사 등 4개 금융업권의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는 ▲2019년 66만8691건 ▲2020년 91만519건 ▲2021년 116만326건으로 해마다 30% 정도 증가했다. 하지만 평균 수용률은 ▲2019년 42.6%(28만5145건) ▲2020년 37.1%(33만7759건) ▲2021년 32.7%(37만9919건)로 감소했다. 금리인하 수용액도
개인사업자 CB사업 카드사 1호로 마이크레딧(MyCredit)을 운영 중인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CB 사업 활성화를 위해 또 한발 나아갔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연구 싱크탱크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과 ‘개인사업자 CB기반 소상공인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카드가 개인사업자CB로서 운영하는 신용평가 및 사업자 특화 DB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다양한 분석 경험 및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정책·금융·
작업대출 관련 청년들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작업대출은 소득확인서 등 소득증빙서류나 신용등급 등을 위조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행위로서 대출사기의 일종이다.대학생·청년층이 사기성 작업대출에 가담․연루되면 피해자로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돼 경제적 전과자로 낙인될 수 있다.다음은 작업대출 최근 사례다.■ "무직자도 최대 3000만 원 대출"작업대출업자가 '무직자도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낸 후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대출희망자를 모집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연 0.6%포인트,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연 0.65%포인트, 가입기간 3년은 연 2.80%에서 연 3.50%로 연 0.7%포인트 인상됐다.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최광수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과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SBI저축은행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초로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0일 NICE신용평가를 통해 과거 A- 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된 기업신용등급을 획득했다.NICE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중금리대출 확장을 통한 저축은행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를 확보 ▲타 저축은행 대비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 보유 ▲대손충당금 적립수준과 공고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양호한 손실완충능력 ▲자본적정성 개선 등을 이유로 기업신용평가에서 A의 등급을 부여했다.SBI
최근 5년간(2017~2021년) 금융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기관은 손해보험(15만4627건/39.7%), 생명보험(9만9517건/25.6%) 등 보험업계로 전체 민원의 65%를 차지했다.은행권 5만3141건(13.7%), 카드사 3만415건(7.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저축은행이 7035건(1.8%)으로 가장 적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금융감독원의 정보공개 회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별 민원 최다 금융기관은 국민은행(27.0건/14.2%), KDB생명보험(480.0건/23.5%), MG손해보험(235.3건/14.5%)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4월1일부터 2022년3월31일까지)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 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
SBI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0.6%p인하다.최근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뿐만 아니라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금리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개인신용대출에 비해 대출규모가 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SBI저축은행은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계, 자영업자 등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이번 금리인하를 통해 SBI저축은행이 현재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상품 금리는 기
SBI저축은행이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참여해 1일 오전 각사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SBI저축은행은 지난해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활동은 학대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3개 자회사가 새 둥지를 틀었다.우리금융그룹이 새롭게 마련한 강남타워 신사옥에 지난 8월부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자산신탁이 이전한 데 이어, 9월말 우리금융캐피탈까지 이전을 마무리하며 당초 계획한 3사 통합이전이 완료됐다.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출범 이후 그룹에 편입한 비은행부문 3개 자회사가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해있는 강남타워에 통합이전하면서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를 본격화해 기업가치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