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LIG넥스원과 LIG넥스원 협력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협력업체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자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 지원, 기술개발 등 ESG 경영에 꼭 필요한 분야에 이자 보전 등을 지원한다.또한 신한은행은 LIG넥스원이 조성하는 100억 원 규모의 펀드와 연계해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금리 감면 등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의 단열 및 창호교체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그린리모델링이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출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사업승인 및 대출추천을 받은 주택 소유주이며 대출한도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2000만 원, 단독주택 5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 경영 우수기업 및 그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을 출시한다.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은 경영 및 투자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재무적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그린뉴딜, ESG 공시 의무화 추진 등 관련 정책과 제도에 이어 최근 재계의 잇따른 ESG 경영 선포 등 기업경영의 핵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은 이러한 관점에서 신한은행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ESG 경영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채권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탈석탄 금융’에 동참한다.신한은행은 지난 9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관한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번 기후금융지지선언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실천에 대한 약속을 선언한 것으로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선언(2007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지지 선언 (2018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1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E1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E1과 관계사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주선 및 리파이낸싱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 관련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신한은행이 자문 및 주선하는 그린뉴딜 관련 사업을 E1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제안함으로써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적도원칙’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행동협약이다.대규모 개발사업이 주로 적도 부근 열대 우림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적도원칙’이라는 명칭이 붙었다.2020년 9월 현재 38개국 109개 금융회사가 ‘적도원칙’에 가입되어있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9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에스앤피(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최초로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1’ 등급을 취득한 바 있으며, 에스앤피(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며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복수의 국제신용평가 등급을 보유하게 됐다.이로써 신한금융은 발행 수요가 풍부한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본증권 등 외화 조달에 대한 차별적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