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U 가맹점의 ‘명절 휴무 자율화’가 가맹점 측과 본사 측의 합의를 통해 이뤄지면서 설과 추석 명절에 가맹점주 의지에 따라 휴무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소식은 최근 한 가맹점주가 “추석 등 명절에 불가피한 사정이 생긴 가맹점주는 가맹본사에 휴무를 요청할 수 있고 가맹본사는 사유를 살펴보고 휴무 여부를 판단한다”고 밝힌 것이 와전된 것으로 풀이된다.이 같이 밝힌 가맹점주는 명절에 성묘, 제례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매장을 운영할 인력을 구하지 못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