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경영 개선 및 개량신약으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됐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동사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54억 원, 영업손실은 31억 원(적자확대)이지만 2024년부터는 수익성 위주 경영에 집중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율이 높은 상품판매 증가, 영업조직의 효율성 저하, 연구개발비 투자 급증 등의 요인으로 2019년부터 수익성은 급격하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또한 "동사는 4분기부터 ▲저수익 상품판매 계약 종료 ▲영업조직 슬림화 ▲연구개발비 축소 등을 통해 수
한 소비자가 초음파 상 종양이 관찰됐음에도 의료진이 암을 진단하지 못했다며 진단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복부 통증으로 한 병원을 내원한 A씨는 복부 초음파 상 급성충수염과 방광 종괴(Mass)가 발견돼 CT검사를 진행했다.의료진은 A씨에게 전립선 비대로 인한 종괴를 진단하고 충수절제술과 요도전립선절제술, 요관경하쇄석술을 시행했다.퇴원 이후 A씨는 혈뇨 등 배뇨 상 문제가 지속돼 대학병원에 내원했고, 방광암과 요관암으로 진단받아 항암치료를 받게 됐다.A씨는 병원에 처음 내원했을 시 초음파 상 방광에 종양이 있었음에도 의료진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델이 함께 출연해, 전립선비대증이 노화에 따라 경험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그리고 확성기 소품을 활용해 ‘야뇨,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을 출시했다.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독일에서 개발된 ‘카리토포텐’은,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코드명)의 개발에 지난해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한다.이로써,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참여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해 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다만 주관사가 전용시설에서 수탁 제조한 후 참여사에 공급하게 된다.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DKF-313’의 3상 임상시험의 IND 승인을 받아 공동개발사 모집과 함께 임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의 ‘팔팔’ 상표권에 대한 단독 사용 권리가 지켜졌다.더불어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구구’ 상표권의 고유성도 인정했다.대법원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각각 ‘팔팔’과 ‘구구’의 제품명을 차용한 제품에 대한 상표권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팔팔과 구구는 상표권에 대한 확고한 명성과 독창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아울러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명에 함부로 ‘팔팔’과 ‘구구’를 사용할 경우 법적 제제를 받는 계기가 마련됐다.대법원은 지난 12일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하 BPH)’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시장 판매는 일본 대표 제약기업 중 하나인 산도즈가 맡는다.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구구(타다라필 성분)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6월부터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한다.일본 제품명은 ‘산도즈 타다라필(2.5/5mg)’이다.한미약품은 구구 완제품을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하며, 산도즈는 이를 패키징한 뒤 일본 전역에서 영업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지난 1일 출시한 종합보험에 탑재된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신담보 탑재로 보장이 강화된 종합보험 3종은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이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 동안 이와 유사 특약의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종합보험인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첫번째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하였다. 국가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급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등급에 따라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부담을 덜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014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매출 2,353억 원과 영업이익 215억 원, 순이익 94억 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대비 17.4%인 409억 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중 발생한 일회성 수익 요인(임상 진행에 따른 파트너사 일시적 마일스톤)으로, 이번 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들의 고른 매출 증가와 북경한미약품 지속 성장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개별 회
한미약품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 발표됐다.미국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이하 AUA)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뇨기과학회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됐다.한미약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0.4mg’ 등 비뇨기 신제품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지역 비뇨기과 개원의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세웅 교수(가톨릭의대)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이 좌장을 맡았다. 또, 이승욱 교수(
"지속적 R&D 투자와 영업체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18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관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힘입어 국내 제약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는 개원 25주년을 맞아 '발기부전의 원인과 최신 치료' 강좌를 연다. 최근 발기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발기부전의 원인과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오는 28일 오후 1시와 내달 5일 오후 1시 등 두차례 진행되는데 서울 명동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본원에서 진행된다.강좌에서는 이윤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햄·소시지 발암 위험…"먹을까 말까" 소비자 혼란 : 발암물질 발표에 육가공업계 매출 ‘직격탄’…관련업계·식약처 “문제없다” 즉각 해명에도 관련상품 매출 급감. “먹을래” vs “안 먹을래” 소비자 반응 엇갈려. (관련기사 링크)△발리공항 폐쇄 6일까지 연장…몰디브는 '국가비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가 새롭게 출시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의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해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트루패스정은 4mg 정제와 고용량인 8mg ODT(구강붕해정)의 2가지 제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8mg 구강붕해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단풍여행, 수학여행 등 장거리 여행의 시기가 돌아옴에 따라 소비자들이 멀미약을 많이 찾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멀미약을 먹고, 씹고, 붙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멀미약에도 올바른 섭취법과 주의사항이 있다. 알약 및 마시는 약의 경우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 승차하기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해야 하며, 추가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4시간 이상 간격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출시한 17호 신약 프리미엄금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제피드는 한마디로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인 ‘느린 발현 속도’와 두통 등 ‘부작용’을 동시에 개선한 신약이다. ‘제피드’는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안면홍조, 두통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매우 낮은 점이 특징이다. 이는 JW중외제약이 국내 14개 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