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새해를 앞두고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프 여행객을 위해 '2024년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5' 기획전을 진행한다.여행이지는 이번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기획전을 통해 올 한 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골프 패키지와 단독으로 출시한 전세기 골프 패키지 등 엄선한 5개 상품에 대해 최대 24만 원 할인 혜택(4인 기준)과 함께 고급 골프 항공 커버를 제공한다.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기획전 상품은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 패키지 ▲베트남 다낭 럭셔리 휴양 골프 패키지 ▲필
하나투어가 올 여름 해외여행은 일본, 베트남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으로도 확대되고 특히, 7월 말에 출발하는 여행 수요가 집중된 상황이라고 밝혔다.하나투어가 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19.9%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일본(18.2%), 유럽(17.6%)과 큰 차이가 없고 최근 여행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중국이 13.3%를 차지하는 등 해외여행시장이 본격적인 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여름휴가 극성수기로 볼 수 있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출발일별 예약
하나투어가 14일 오후 8시 여행 전문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 7~8월 출발 중심의 동남아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인천과 부산 출발 다낭 항공권은 1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하나투어는 여름철 여행수요가 집중되는 다낭, 푸껫, 보라카이 등 동남아 주요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을 여행자보험과 묶어 판매한다. 전세기 항공권을 활용하기 때문에, 항공스케줄은 정해져 있지만 여름성수기에도 경제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고 유류할증료 인상 등의 부담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인천-다낭 에어부산(3박5일, 4박6일)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경신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 거리 직항 운항 기록은 인천발 애틀랜타 노선으로 거리는 1만2547km, 비행시간은 13시간50분이었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록 경신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낸 결과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 CCM 인증이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국가법정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평가해 해당 기업에 부여한다.대한항공의 이번 CCM 인증은 ‘고객감동과 가치창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공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익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수행해 온 노력을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3일 한국무역협회와 해외진출 상용 수요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삼성동 코엑스 내 한국무역협회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이 참석해 양사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대한민국의 무역 진흥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경제 단체로, 현재 7만 4천여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사의 항공 수요를 파악해 전세기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도울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무역협회측에 전세 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올해 3월 이후, 하노이 공항에 베트남 국적 외의 승객을 수송하는 최초 항공사가 됐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오전 9시 20분 OZ733편으로 한국인 유학생 218명을 태우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2시에 도착했다.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 이후 하노이 공항으로의 외국인 입국이 허용된 첫 사례다. 다만 현지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들 유학생들은 모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공항으로의 입국 허용
한진이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인천-나리타 특별 전세기 항공화물 운송에 참여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4월, 수출입기업 항공화물 수요를 조사한 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특별 전세기 2대를 긴급 편성한 바 있다.이번 2차 전세기 편성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인천-나리타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운항에 ㈜한진은 항공화물 운송사로 참여해 원활한 물류 진행을 수행했다.특별 전세기 1대에는 다양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코로나19’로 인해 차갑게 얼어붙은 항공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4월 한달간 실시했던 전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연장하기로 하고, 5월부터 사업량 정상화될 때까지 매달 전직원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 휴직에 들어간다. 또한 캐빈승무원, 국내 공항 지점 근무자 대상으로 5월 이후 2개월 단위로 유급 휴직 신청을 받는다.동시에 매출 만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적극적으로 여객 전세기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 발 묶인 기업인들을 해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7일 다낭으로 1차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한다에어서울의 다낭~인천 전세기는 베트남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11시에 다낭을 출발해, 오늘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AIR BUS(에어버스) 321-200'(195석) 여객기에 교민 약 19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앞서 에어서울은 다낭~인천 전세편 운항을 위해 오늘(7일) 오전 7시에 승객이 없는 빈 비행기를 다낭으로 보냈다.이번 전세 항공편은 베트남 중부 한인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저비용항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의 모든 직원들이 4월에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3월부터 이어온 자구책의 일환이다.모든 직원이 최소 10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했던 지난 달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로, 휴직 대상도 조직장까지 확대된다.아시아나항공의 임원들은 급여 10%를 추가 반납해 총 60%를 반납한다.또한, 지난 16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A380(6대 보유) 운항승무원들은 고용유지조치의 일환으로 유급휴직에 들어갔다.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여객 노선이 약 85% 축소(공급좌석 기준)되고 4월 예약율도 전년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이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웠다.해당 전세기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로 들어가 이란에서 이동해온 재외국민 80명을 태워 한국으로 수송하게 된다.이들 재외국민들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좌석을 분산 배치해 앉게 된다. 아울러 동승하는 캐빈승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 및 보호장구가 함께 지급되고 기내서비스 역시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의 이란 재외국민 수송 전세기는 19일 02시 45분(현지시간 기준)에 두바이를 출발해 19일 16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7454억 원으로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124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202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대해 ▲ 국내 항공수요 둔화 및 화물업황의 부진(IT 기업 수출감소 등) ▲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용증가 ▲ 주요 자회사 실적저조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또한 영업이익 적자와 함께 올해부터 운용리스 회계변경(K-I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대표 조양호·조원태·우기홍)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에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정기성 전세기는 정기편과 같이 일반 승객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이번 대한항공이 주5회 운항하는 인천~아사히카와 노선(KE729)은 매주 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11시15분 도착하며, 아사히카와~인천편(KE730)은 오후 1시 40분에 출발(토요일은 12시15분)해 오후 5시 05
우리나라 고유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걱정하지 말고 10분만 투자해 보자.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018 첫 연휴인 설날, 짧지만 확실하게 그리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한다. ▶2월 14일, 새로운 일본, 요나고 VS 따
대한민국 외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화산분화로 인해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 갖힌 우리나라 국민들을 수송할 전세기를 띄운다. 지난 29일 오후 외교부는 30일 오후 3시 인천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도착하는 290석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통해 국민들의 귀국 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현재 우리나라 국민 273명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선 다변화를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스케줄 변경에 맞춰 ▲중국노선의 공급력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일본·동남아 노선의 공급을 증대하고 ▲중·장거리 노선의 증편과 ▲전세기 운항 등을 통해 중국 지역 수요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4~
제주항공이 원전 사고 발생지역인 후쿠시마에 부정기편을 띄우게 된다.애경그룹 계열사 제주항공은 내달 18일과 20일, 인천~후쿠시마를 왕복하는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현지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일회성으로 운항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로 대규모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됐던 지역이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면세점 덮친 최순실 게이트 웃지 못하는 '현대百' : 경쟁사 검찰 수사…로비 의혹 없지만 입찰 지연·선정 무산 등 전전긍긍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캔들 터널링 고민, 이렇게 해결! : 워머, 쉐이드, 일루마이드 등 캔들액세서리 적극 활용 (관련기사 링크)△[투데이이슈]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