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들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일 저녁 6시(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7.00점을 획득하며 전세계 레스토랑 중에서 TOP 200 레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
현대카드가 이달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먼저, 현대카드의 컬처 애플리케이션 다이브(DIVE)에서는 정상급 뮤지션의 한정판 바이닐(LP) 앨범을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의 올해 첫 프로젝트로 앨범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1일까지 다이브 앱에서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가 가능한 ‘래플(Raffle)’ 방
hy는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함께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를 출시한다. 막쿠르트는 hy의 첫 번째 주(酒)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신제품은 새콤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산미가 짭조름한 맛을 잡아줘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리며 매운 음식과 함께 마셔도 좋다. 냉동실에 4시간 이상 얼리면 셔벗 형태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막쿠르트는 450ml 단일 구성이며 패키지에는 야쿠르트 고유 디자인을 적용했다. 술담화 홈페이지 '담화마켓'을 통해 6000개 한정 판매한다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와 내수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최대 보름 이상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총 11개 계열사가 참여했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25 삼성전기,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시작으로 각 회사별로 이뤄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명절 전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2020년 추석 연휴를 맞아 집콕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주요 유통업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집콕라이프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집콕 꿀템’을 중심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내달 4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로 온라인쇼핑과 영상, 음악, 전자 도서 등 구독경제 업종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LG시네빔(3명), 2등은 정관장 다보록 감사정편(9명), 3등은 제스파 터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견학 및 우리술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순당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 내에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2019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술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가 협업하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지난 8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군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할 우리 차례주 ‘예담’ 1,400병(시중가 700만 원 상당)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증 행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예법에 맞게 전통 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통한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공략에 이어 우리 막걸리의 동남아시장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은 사전 홍보지원을 위해 대표적인 국민약주 백세주 제품 후면 라벨에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어 12만 병을 9월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국순당 제품 포스터에도 축제 내용 홍보를 진행하며 자사의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행사장에는 횡성 한우와 백세주 등 우리술과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행사장 내에 국순당 홍보관과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혼술족이 늘면서 주류 용량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소용량 주류를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는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전통주 매장에서 한잔 용량(187ml)으로 개별 포장한 전통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한 컵 전통주는 고랭지에서 수확한 사과로 거창 사과의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산내울 사과주’,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청정 국내산 오미자를 100일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가진 ‘산내울 오미자주’, 부안군 변산반도의 맑은 공기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평창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주 알리기에 나선다. 국순당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2곳에서 운영되는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등 총 10가지 우리 술을 입점·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K-MALL)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
인터파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쇼핑부터 투어, 티켓 그리고 도서 등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먼저 쇼핑 부문은 ‘2018 복을 담은 설 맞이 기획전’을 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각 분야의 전문 MD가 직접 엄선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총 9개 카테고리별 설 선물 전문관을 선보이며 ▲1만 원대 이상 ▲3만 원대 이상 ▲10만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직접 빚은 차례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례주 빚기 교실이 개설된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시장 규모 261억원. 전년 대비 4% 하락세. (닐슨데이터 발표 2017년 기준) 최근 와인, 세계맥주 등에 밀려 우리술이 외면받고 있다. 실제 홈플러스 주류 매출 순위 역시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가 지난 3년 연속 하위를 차지하는 등 전통주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지역맥주 시리즈를 선보이며 중소 주류업체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홈플러스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전통주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오픈마켓 업체들이 전통주 판매에 대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위메프(대표 박은상)도 전통주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이를 위해 위메프는 민속주안동소주, 한산소곡주, 내장산복분자영농조합법인, 전주이강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홍지원, 문배주양조원 등 6개 제조사와 판매 계약과 통신판매 신고를 완료했다.위메프는
보해양조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임지선 부사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실적 악화 ‘임금 반납’사태까지‘부라더#소다’로 2015년 반짝 흥행에 성공하며 젊은 층에게 이름을 알린 보해양조가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거두며 위기설이 돌고 있다. 지난해 보해양조의 매출액은 1,1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년 82억 원에서 60억 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백세주, 아이싱(자몽) 등 자사 전통주가 오늘부터(27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이번 세계한상대회에 만찬주로 제공되는 ‘백세주’는 출시된지 24년 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다. 백세주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돼 단순한 전통주를
탄산주, 과일 믹스주…요즘 어떤 술을 즐겨 드시나요?1인 가구 증가와 혼술족을 넘어 홈술족까지 등장하면서 주류업계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씁쓸하고 독한 술 대신 달달하고 톡 쏘는 ‘맛 좋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주류업계는 새로운 맛,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 쫓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자사 주류 판
‘국순당 쌀 바나나’의 후속 제품 ‘국순당 쌀 복숭아’가 출시됐다.국순당은 신제품 ‘국순당 쌀 복숭아’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쌀 복숭아는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복숭아주스 농축액을 첨가해 만든 신개념 술이다.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복숭아주스 농축액’을 첨가, 복숭아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린 것이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