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 4만 부를 제작해 ‘흰지팡이의 날’인 1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흰지팡이의 날(the White Cane Day)’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정한 날이다.점자달력은 올해로 제작 23년차를 맞이하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지난 2000년 도움을 요청하는 시각장애인의 메일을 읽은 김승연 회장이 “시각장애인들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며 발의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제작 첫 해인 2000년 5000부로 시작해 발행 10년
한화그룹이 20년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을 발행한다.한화그룹은 점자달력 4만부를 제작해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해 사전 신청한 300여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까지 무료로 배포한다.2020년 점자달력에는 특별히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실었다.전국의 맹학교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소망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 달라는 공모전을 진행했고, 1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응모했다. 이 중 12개의 희망 메시지를 선정해 각각 열두 달 달력에 글과 점자로 표현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2016년 점자달력 5만 부를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 및 개인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 시작한 ‘사랑의 점자달력’은 올해로 16년째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2000년 도움을 호소하는 한 시각장애인의 메일을 읽은 김승연 회장이 “시각장애인분들도 새해를 맞이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한화는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왔다.김승연 회장의 평소 소신이자 한화의 철학인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자’를 기반으로 한화는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이에 한화는 함께 일하는 재단,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