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일부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이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적금’은 선착순 3만좌 한도에서 금리우대 조건(자동이체납입·마케팅 동의) 충족시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또, MZ세대가 선호하는 ‘헤이(Hey)정기예금’ 상품도 판매액을 증대해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없이 연 최고 3.65%로 제공하고 있다.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금액별로 금리를 최고 3%까지 차등 적용하는 파킹통장 ‘Sh매일받는통장’도 판매하고 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를 어렵게 극복한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증대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예·적금 특별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2020년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받았던 고객(전액상환 고객 포함)이 비대면채널을 통해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 또는 #All4biz예금(실세금리정기예금)을 특별 금리우대 조건을 충족해 가입하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은 월부금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만기 12개월로 가입한 선착순 3500명에게 특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한 한 소비자가 만기를 3개월이 지나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한 은행에서 1년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했다.이후 1년이 지났지만 만기임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만기 후 3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A씨는 이자에 대해 손해를 보게 됐다며, 은행에서 만기를 통보해 주지 않아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은행에서 만기를 통보해 주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은행의 예금은 예금주가 은행을 방문해 지급을 청구하는 추심채무이므로 예금주의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NH올원e예금'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판 이벤트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1조 원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NH올원e예금은 가입기간 1년에 한해 0.2%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며, 5일 현재 기본 금리는 3.35% 수준으로 특판 이벤트 가입 시 3.55%를 적용 받을 수 있다.지난 7월 출시한 NH올원e예금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으로 최소 10만 원이상 10억 원 이내에서 가입가능하며,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시장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정기예금에 가입한 소비자가 당초 설명과 다른 이자율에 황당해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며 연 10%의 확정 이자율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명 들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만기 시에 지급받은 금액을 확인해보니 최초 3개월만 연 10%의 금리가 적용됐고 이후에는 변동금리가 적용돼 이자가 적게 나왔다.이에 확정이자 지급을 요구하자 약관상에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기재됐다며 은행은 확정금리 지급을 거절하는 상황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연 10%의 예금금리를 지급한다고 은행으로 부터 설명받은 것에 대해 입증하지 못
최근 정기예금 연 최대 3.5% 상품을 내놓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뱅크가 연 최대 5% 적금으로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최대 연 5.0%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 좌를 돌파했다.앞서 케이뱅크는 1일부터 앱 공지 만으로 1만 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를 실시한 바 있다. 누구나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이틀 만에 10배 넘는 고객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인상하며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연 3% 시대를 열었다.케이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연 0.6%포인트,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연 0.65%포인트, 가입기간 3년은 연 2.80%에서 연 3.50%로 연 0.7%포인트 인상됐다.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Sh수협은행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5월 2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한다.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5월2일부터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총 24종의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05~0.5%포인트 인상한다.금리 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은 기본금리 연 2.1%에 기본우대금리 0.1%포인트, 특별금리이벤트 0.4%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2.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수협은행 대표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 및 비보장상품의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2021년4월1일부터 2022년3월31일까지)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이는 증권업 평균 수익률 -0.06%(14개 사업자 평균)를 크게 앞서는 수익률로, 14개 사 중 8개 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이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일에 맞춰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한다.‘하이 정기예금2’는 총한도 1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5%, 1억 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40일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고 1억 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또한,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하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출범한 ‘LINE Bank(이하 라인뱅크)’가 출범 3개월 만에 신규 손님 20만 명을 돌파했다.이는 인도네시아가 인구 2억7000만여명의 세계 4위 인구대국임에도 전체 국민 중 약 60%가 은행 계좌가 없을 만큼 이용률이 낮은 점을 감안 시 단 기간에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이다.라인뱅크는 신규 손님 20만 명 유치와 더불어 9월 15일 기준 요구불계좌 24만 좌, 직불카드 발급 16만 좌, 수신잔액 1951억 루피아(원화 약 156억 원)를 달성했다.라인뱅크는 하나금융그룹이 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속 가능한 생활 속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Save the paper, Save the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은 은행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사용을 최소화해 녹색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지난 2017년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 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면서 태블릿PC를 통해 종이사용을 최소화했다.이후 신한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우리 SUPER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이율은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돼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기자금을 자동재예치 하거나 자동해지해 본인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어 자유로운 만기관리가 가능하다.우리은행 관계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로 지친 손님을 응원하기 위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Hey! 하나은행, 여름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하나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손님 또는 입출금 계좌만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까지 총 2063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대상 손님이 정기예금, 적금, 청약저축, 계좌이동 중 2가지 이상 가입 시에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63명에게는
많은 소비자들이 세액공제를 위해 연금저축에 가입하지만 수익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가 국내 생명보험사가 판매 중인 18개 연금저축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적립금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금소연은 작년 12월 기준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과거 수익률 통계를 통해 연금저축 전수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5조4174억 원의 적립금이 쌓여 있으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18%로 저조한 운용실적을 보였고 적립금의 1.75%(10년 평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2019년 4분기 3672억 원을 포함한 2019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4084억 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대비 7.8%(1750억 원) 증가한 수치로, 2005년 12월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명동사옥 매각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과 상쇄되면서 견조한 핵심이익 성장과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이 이를 견인했다.양호한 대출자산 성장세, IB부문 경쟁력 강화 및 협업 증대노력 등의 결과로 이자이익
SBI저축은행이 2018년 11월에 출시한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신규 실적 1조 원을 돌파했다.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은 높은 금리, 업계 1위의 기업인지도, 높은 기업신용등급, 국내 주요 금융사 24곳과 업무협약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 등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SBI저축은행은 현재 주요 시중은행, 증권,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퇴직연금(DC/IRP) RP(환매조건부채권) 보유 고객 대상으로 리밸런싱을 하면 각종 혜택을 드리는 ‘굿바이 RP, 헬로우 수익률’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RP를 중도해지 후 이벤트 대상 상품으로 교체매매를 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약정된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기간물 RP는 만기 전 해지를 하는 경우 약정된 금리보다 적은 금리를 받게 돼 수익률제고를 위한 편입자산의 리밸런싱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는 줄어드는 금리 없이 편입자산을 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카오뱅크가 어제(23일) 다음과 네이버 양대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저금리 시대 연 5%의 파격적인 이자를 주는 예금 상품을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겠다고 공지했기 때문이다.해당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실로 대단했다.이벤트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접속자가 몰려 전산장애가 뒤 따랐을 만큼 카카오뱅크 ‘5% 특판 정기예금’ 가입 의지를 불태우는 고객들이 많았다. 일부는 타 은행에 들어둔 적금까지 깬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일 알람까지 맞춰두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카오뱅크가 준비한 5% 예금 특판 한도 100억 원이 1초 만에 소진됐다. 22일 오전 11시만 기다리던 수많은 고객들은 1초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허탈해 하는 반응이다.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최근 1000만 고객을 달성한 기념으로 오늘(22일) 1년 만기 예금의 2.5배인 연 5%(세전) 이자를 주는 예금(만기 1년)이 1초만에 완판 됐다.해당 상품은 1인 당 최소 가입금액이 100만 원, 최대 1,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 상품으로 카카오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