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 조합)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1일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청담 부티크에서 롤스로이스 브랜드 전시회 '더 에이스 원더(THE EIGHTH WONDER)'를 열고, 전 세계 25대 한정판 모델 ‘팬텀 트랭퀼리티’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세계 8대 불가사의’를 의미하는 전시회명 ‘더 에이스 원더’는 기존 7대 불가사의에 여덟 번째 아이콘으로 롤스로이스 대표 엠블럼 ‘환희의 여신상’이 더해졌음을 의미한다.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제작 비밀과 독창성에 대해 소개하는 브랜드 전시회다.롤스로이스는 전시회를 통해 환희의 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BMW 벨트(Welt)에서 BMW 그룹 넥스트젠(#NEXTGen) 행사를 개최했다.넥스트젠은 BMW그룹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미래의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 공개를 통해 차세대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BMW,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 넥스트젠(#NEXTGen)이번 행사는 국제 모터쇼 및 기술 포럼 행사를 벗어나 ‘BMW가 제시하는’ 개인 이동성 분야의 미래를 선보이고 다양한 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9 서울모터쇼’가 개최했다.올해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으로 주제로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자동차의 미래를 보이는데 중점을 뒀다.그만큼 친환경차량 역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5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21개 완성차 업체와 7개의 전기차 전문 업체에서 총 63종의 친환경차량을 내놨다.이는 전체 출품 차종 187종 가운데 34%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차세대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유럽시장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주요 신차를 공개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가 개최돼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 '아이오닉' 라인업 완성현대자동차는 1,547㎡ (약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공개함으로써 SUV 풀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20일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쌍용차는 국내에서 지난 1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개관하는 ICT 창조관에 콘셉트카와 첨단 ICT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열린 ICT 창조관 개관식에는 쌍용차 디자인 담당 이명학 상무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호현 SW융합진흥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