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적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봄기운을 가득 담아낸 보양식과 제철 메뉴를 최고 품질의 맛과 향, 플레이팅으로 구현해 오감이 즐거운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골프장에 레스토랑에서는 ‘청춘(靑春), 푸른 봄을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고품질 해산물, 제철 봄나물 등 귀한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온그린 한상세트’는 영양가 높은 소고기 아롱사태를 가득 담았다. ▲매콤새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 아롱사태 무침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
최근 소비자들은 간단한 한 끼로 컵밥을 자주 찾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컵밥이 해당되는 가공밥의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즉석조리식품 시장규모 9026억 원의 약 52%인 4660억 원 수준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육덮밥류, 육개장국밥류 등 13개 컵밥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 재료 구성, 안전성 및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전 제품의 평균 열량은 1일 기준치 2000kcal 대비 21.7%로 낮지만, 나트륨은 1일 기준치 2000mg보다 50.3%로 높았다.제육덮밥류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기존의 항공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 고객중심의 새로운 항공서비스를 알리는 ‘여행의 기준을 바꾸다(NEW STANDARD, JEJUair)’ 캠페인을 시작했다.최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한 제주항공이 선택적 항공운임 제도인 ‘페어패밀리’,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에어카페’, 모바일 GPS 서비스 등 기존의 항공서비스와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과 복합밥 1위 ‘햇반컵반’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제작한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 햇반은 이번 광고를 통해 ‘햇반의 우수한 밥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즉석밥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당일도정 방식을 도입해 집에서 갓 지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의 맛을 구현했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식약청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한 식품들에 대해 22일 공고했다.당해 식품 들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식약청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인감로수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재료 사용 ▼ 왕성두부대장균군 기준 초과 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