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짝퉁 배터리를 샀다는 소비자가 있다.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소비자가 LG대리점에서 구매한 배터리가 정품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왔다.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사용중인 소비자 A씨는 인근 LG대리점을 방문해 청소기 배터리를 1개당 11만5000원에 구입했다.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기존 정품 배터리와 다른 모습이었다. 해당 배터리에는 'LG'라고 적혀 있으나 시리얼넘버, 제조년도의 표시가 없었고 디자인도 미세하게 달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A9 배터리 호환형&
1년 전에 구입한 코트를 세탁 의뢰해 보니 코트가 전반적으로 들뜸 현상이 발생했다.세탁업자는 해당 의류의 수명이 다 돼 생긴 현상이라고 하나, 코트를 구입한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수명이 다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코트가 품질상의 하자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통상적으로 버블현상(들뜸 현상)은 코트의 겉감과 안감을 부착할 때 쓰인 접착제(심지)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강도가 약해지면서 접착이 탈락하는 경우를 말한다.해당 코트는 구입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내용연수(코트 4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라돈 검출 의혹을 받던 해외구매 라텍스 20개 제품 모두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됐습다.5일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라돈 검출 해외구매 라텍스 제품(베게, 매트리스 등) 20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 의뢰해 정밀 조사한 결과, 연간 피폭허용선량인 1밀리시버트(mSv)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을 사용할 경우 피폭선량이 연간 최소 3밀리시버트(mSv)에서 최대 25밀리시버트(mSv)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해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온몸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추운 날씨의 연속이다. 하루하루 바람은 더욱 세차진다.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개장을 서두른 스키장은 벌써부터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다.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계절은 중요하지않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즐길 수 있는 종목이 넘쳐나는 덕분이다. 건강이나 몸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