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손잡고 ‘제주감귤’ 판로 지원에 나선다.공영라방은 12월 1일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펼쳐지는 ‘제주감귤박람회’ 판촉행사 현장에서 판매 생방송을 진행한다. 제주 감귤 농가 판로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특히, 이번 공영라방에서 소개하는 ‘제주 노지감귤’은 비닐하우스 재배가 아닌 제주자연 그대로 햇빛과 비바람을 맞으며 키운 감귤로서 당도가 높고 맛도 우수하다.제주 노지감귤은 4.5kg 1박스로 크기에 따라 소과, 대과, 로얄과로 구성했
롯데칠성음료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의 맛을 그대로 담은 과즙 100%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L를 선보였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제주감귤 과즙 100%에 부드럽고 촉촉한 오렌지펄프를 넣어 제주감귤을 집에서 직접 짜서 마시는 듯한 식감까지 살린 주스다. 롯데칠성음료는 냉장주스 대표 브랜드인 '델몬트 콜드'의 기존 제품인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제주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
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의 ‘주말 장보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매주 일요일 찾아가는 ‘주말 장보기’는 ‘공영라방’이 지난해부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주말 장보기’는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80회 이상 방송해 약 10억 원 가량의 실적을 올렸다.생필품인 화장지를 비롯해 ▲파래김 모음전 ▲못난이 사과 ▲노지 감귤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라방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쇼호스트
연말 성수기를 맞아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기존 식음료를 결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여성과 젊은 층 중심으로 기분 좋게 적당히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숙취해소제 역시 일상에서 식품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같은 흐름에 식음료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는 액상차, 유음료, 탄산음료, 커피 등 익숙한 맛과 유형에 숙취해소 기능을 더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기존 제약사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맛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면 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가입 기간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의 회원 전용딜에 ‘100원’ 초특가 상품을 추가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티몬은 지난해 4월 유료 회원제도인 ‘슈퍼세이브’를 론칭했다. 가입과 동시에 페이백 적립금, 회원 전용딜 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해 충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올해 7월까지 누적 가입자수는 24만명 이상에 이른다. 현재 티몬은 30일권(가입기간)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없었던 전용 할인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제주 감귤김치에서 얻은 새로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및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또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우리나라의 다양한 발효식품들은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연구되고 있는 바, 그 중 김치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면역증강과 항균, 항암활성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특히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분리된 유산균을 식물성 유산균이라 하며, 이는 장내에서 분리된 동물성 유산균보다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높은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00% 국산 과즙만 사용한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아침에주스’는 냉장유통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상품인 '제주 감귤 샐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부실한 재료와 양, 성의없는 구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으며 때문에 가격도 합당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과 실물의 격차에 소비자 '실망'지난 2일 맥도날드는 제주 감귤 샐러드를 출시했다.양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 업계가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원산지 마케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원산지를 브랜드화하거나 제품 패키지에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원산지 마케팅은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제품의 이미지로 확대시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인식을 불러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