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3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공영홈쇼핑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을 앞당겨 17일에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2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최대 8일 먼저 판매대금 수령이 가능하다.이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 뿐만 아니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설 전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공영홈쇼핑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13일까지 지급하는 거래대금 약 300억 원을 5일에 선지급한다.공영홈쇼핑은 원자재 비용과 급격한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이번 대금 조기지급 일정을 수립했다.이를 통해 협력사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보다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번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약 1000여 개 협력사로 거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한편 공영홈쇼핑은 명절 대금 조기지급을 비롯해 상생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오는 7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가운데, 유력 인수후보군들이 한 발 물러서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내 매각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오는 7월을 마각 절차 돌입 시점으로 잡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매각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유력 인수 후보로 알려진 한화그룹과 롯데그룹이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아시아나항공의 거취가 불확실해졌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주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2,35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369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추석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롯데푸드가 올해도 파트너社와 동반 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간다.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지난 3일 푸르온, 삼영특수인쇄, 케이엠피 등 3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업체 직접 방문은 파트너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해 동반 성장하자는 뜻에서 진행됐다.대표이사에 이어 롯데푸드 임직원들 역시 올해도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
현대중공업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 연휴 전에 자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2월 11일보다 6일 이른 2월 5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인해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협력회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주요 대기업들은 추석전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2일 발표한 ‘2014년 100대 기업의 추석전 납품대급 조기 지급계획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전에 주요 기업들(응답업체 95사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30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이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협력업체들의 납품대금 총 12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에 따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과 거래하는 중소협력사 2650곳은 납품대금을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긴 다음달 5일 받게 될 예정이다.현대백화점은 450여 개 협력업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판매대금 약 360억 원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8일로 예정된 9월 판매대금 지급일을 앞당겨, 추석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2,780여 협력업체에 약 360억 원을 조기지급하기로 한 것. 지급은 예정일 보다 일주일 빠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