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이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14일 한샘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 명예회장은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매각 대상 주식은 최대주주인 조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한샘 주식 전부다.IMM PE은 양해각서에 따라 향후 한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IMM PE는 독점적 협상권을 부여 받았다. 하반기 중에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한샘의 대주주는 ‘IMM PE’로 바뀌
한샘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한샘 주식 100만 주를 공익재단에 추가 출연했다. 이로써 조 명예회장은 지금까지 166만 주를 내놓아, 자신의 보유주식 절반인 260만 주(2015년 3월 26일 종가 기준 약 4,600억 원)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샘은 26일 조 명예 회장이 한샘DBEW연구재단(드뷰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