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2024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애경산업은 최근 높아진 물가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를 갖춘 선물세트부터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환경을 생각한 선물세트, 차별화된 성분을 담은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가성비와 환경까지 생각한 일체형 선물세트로 ‘리미티드 셀렉션 9호’, ‘케라시스 퍼퓸 셀렉션 33호’가 있다. 일체형 선물세트는 상·하단 케이스를 서랍형(슬리브형)으로 일체화하고 케이스에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 시 편의를 위해 제공했던 쇼핑백을 없애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였다.
남양유업이 내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조제분유 리뉴얼 출시에 따른 ‘신제품 탄생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분유 제품과 아이과자 ‘아이꼬야’를 담은 초대형 분유통 ‘남양종합선물세트’ ▲리뉴얼된 분유 제품을 써볼 수 있는 ‘신제품 체험단’ ▲아기 사진을 레트로 스티커로 만들어주는 ‘NEW 레트로 굿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페이지 접속 및 경품 응모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양유업 김석윤BM은 “남양분유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였다.‘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해 예스러움을 한껏 살린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60~70년대 인기있었던 ‘뱀주사위놀이’가 들어있어 구매자로 하여금 추억을 상기시킨다.‘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옛 감성을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을 선보였다.이커머스 전용 제품은 2차 ‘간식자판기’ 2종을 포함해 인기 제품 한 종류를 3~4개씩 묶은 ‘번들 기획팩’ 5종과 옛날 감성을 살려 만든 ‘레트로 종선’ 그리고 꼬깔콘 군옥수수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각 8봉씩 들어있는 소형 박스 판매 제품 2종 등 총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현재 쿠팡과 지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간식자판기 마니아팩’은 2만9000원으로 꼬깔콘, 자일리톨 알파 등 풍부한 구성으로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식 진열대로 사용 가능하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며칠 전 여자 친구를 집에 바래다 주기 위해 택시를 부르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여자 친구가 말렸다.그러고는 “현금 있어? 가까운 거리는 기사님들이 현금만 받잖아”라고 물어왔다.맙소사. 현금은커녕 요즘은 카드도 스마트폰에 넣어다니는 2019년에 현금만 받는다니 이 무슨 말인가.“무슨 소리야, 택시가 현금만 받는 경우가 어디 있어”라고 반문하자, 여자 친구는 이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기자는 택시 잡는 걸 포기하고 주머니 깊숙이 손을 쑤셔 넣었다.#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가기 위해
CJ대한통운이 설 선물 택배 증가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약 3주간 설 선물 특별수송기간(이하 특수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은 올해 설 특수기에 지난해보다 약 20% 가량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24일 연휴를 앞둔 기간 중 하루 최대 물량인 535만 상자를
KDB산업은행에 드리운 강만수 전 행장의 비리 의혹 그림자가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다.▶검찰, 산은 추가 압수수색…강 전 행장 '기업 특혜대출' 의혹 포착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산업은행을 추가 압수수색하는 한편 강만수 전 행장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위한 자료확보에 나섰다.검찰에 따르면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
오리온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래밥, 초코송이 등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따 만든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식품업계가 다채로운 선물세트 출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올해도 실속형 선물세트가 ‘대세’장기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자들 마음을 녹이기 위해 식품업계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롯데푸드는 설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중이다.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
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16 설 선물세트’ 130여 종 340만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지난해 여름 지속된 가뭄 때문에 상대적으로 종합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도 이에 따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속형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가
바람 잘 날 없는 KT&G 신임 사장 자리에 백복인 부사장이 선출되면서 민영진 전 사장 퇴진 후 3개월간 공석이던 사장직이 채워졌다.금번 KT&G 신임 사장 인선은 낙하산 인사 가능성, 정·관계 외압 의혹 등 끊임없는 논란 속에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러한 가운데 사장 후보로 지목된 백 사장은 최근 KT&G 비리 관련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는 등 낙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 타깃은 언제나 어린이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 사랑 받은 작품들도 많지만 언제나 그 중심에는 어린이들의 ‘판타지’, ‘공감대’와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주를 이뤘다.그 사이에서 , 등 어른들의 '판타지'를 채워주는 작품들을 자주 선보이던 픽사의 손에 의해 또 한 번의 어른들을 위한 만화가 나왔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안드로이드폰 95% 보안 취약, '해결책 시급' : 사이버보안업체 짐페리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테이지프라이트’(무대공포증)라는 코드 취약점 밝혀. 전세계 9억 5천만대에 해당 취약점 있어.△하남시 구름 떨어져…자연 현상이 아니라 '환경오염' : 경기 하남시에서 구름이 떨어졌다는 황당한
최근 귀뚜라미보일러 '세계 최초 4번 타는 보일러' 광고가 거짓광고로 제재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귀뚜라미그룹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962년 창립부터 귀뚜라미그룹을 이끌어 온 최진민 명예회장은 지금까지도 운전기사 없이 손수 차량을 운전하는가 하면 자사 골프장인 한탄강CC의 조경수를 직접 관리할 정도로 소탈하고 검소한 경영인으로 알려졌다.그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영돈 PD, 파스퇴르 광고 논란에 롯데푸드 ‘난감’ : 최근 그릭요거트 조작 논란을 일으켰던 JTBC 이영돈 PD가 파스퇴르 광고로 여론 지탄 받아. 롯데푸드 관계자, “이영돈 PD CF하차 여부 아직 논의중” (관련기사 링크)△공정위, 납품업체에 ‘갑질’ TV홈쇼핑사에 과징금 143억 : CJ오쇼핑, 롯데홈쇼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대학생들의 얄팍한 지갑에 현금은 없어도 체크카드 하나쯤은 반드시 꽂혀있기 마련이다.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발급받아야 하는 학생증은 신청하면 원하지 않아도 체크카드와 함께 발급되는 경우가 많다.또한 카드사들은 잠재적 장기고객이 될 고객을 미리 선점한다는 차원에서 20대 대학생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일고 있는 체크카드 열풍은 대학생들의 체크카드 발급에 한 몫을 하고 있다.홍보용 팸플릿에는 눈길을 잡아 끄는 혜택들이 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빼곡하게 써져 있어, 체크카드는 언뜻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