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성인 인증을 통한 무인 주류자판기 도입이 추진된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업체인 페이즈커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로 무인 주류자판기(이하 무인 자판기) 도입을 추진한다.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이며, 페이즈커뮤는 지난 5월에 성인 인증을 통해 주류 판매가 가능한 무인 자판기를 실증할 수 있는 업체로 지정됐다.이로 인해 편의점에서도 무인 자판기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GS25는 ▲가맹점 경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