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한 샌들이 하자가 있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성용 샌들을 주문제작하기로 하고 12만6000원을 카드 결제했다.배송 받아보니 왼쪽 신발의 앞창이 들려 있어 양쪽 균형이 맞지 않고 앞코부분 가죽에 주름이 잡히는 하자가 있었다다음날 구입가 환급을 요청하니, 주문제작 상품이므로 환급은 불가하고 수선해 주겠다고 했다.수선 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양쪽 신발의 길이에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A씨가 재차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이를 거절하고 있는
커튼 주문 후 바로 다음날 취소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이사 전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한 판매사원이 방문해 커튼의 종류와 디자인 샘플을 제시하면서 제작을 권유했고, 마음에 드는 샘플을 선택해 제작을 주문했다.그러나 다음날 A씨는 마음이 변해 해약을 요구했다.이에 사업자는 주문 제작으로 이미 제작이 시작됐다며 해약을 거부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은 소비자의 청약철회가 제한되는 사유의 하나로,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 생산되는 상품과 같이 청
인터넷을 통해 81만 원에 가죽자켓을 구입한 A씨는 단순변심으로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청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주문 시 '주문 즉시 제작되는 주문제작 상품으로 환불 불가'를 안내했다며 거부하고 있다. A씨는 청약철회를 요구할 수 있고 사업자는 이에 응해야 한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1조에 따르면 '소비자의 주문에 의해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 또한 통신판매업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로서 사전에 당해 거래에 대해 별도로 그 사실을 고지하고 소비자
온라인에서 치마를 구매했지만, 주문 제작 상품이라며 반품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전자상거래로 10만5000원에 스커트를 구매하면서 55, 66 사이즈 중 55사이즈를 선택했다.배송받은 뒤 원단 재질 등이 생각과 달라 반품을 요청했다.그러나 사업자는 해당 상품은 주문 즉시 제작하는 ‘Order made' 상품이기 때문에 반품이 불가함을 고지했다면서 거절하고 있다.A씨는 주문제작 상품이라고 해도, 선택사항이 사이즈 선택이 전부였는데, 주문 즉시 제작하는 상품이라며 청약철회를 거절할 수 있는 것인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
한 소비자가 세탁 후 표면이 벗겨진 다이빙슈트를 교환해달라고 요구하자 판매자는 소비자의 세탁 과실 때문이라며 무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다이빙 슈트를 확인하고 다이빙 강사를 통해 46만 원에 구입했다.A씨는 슈트를 3회 착용 후 세탁·건조했는데 슈트 하의에 표면이 벗겨지는 하자를 발견했다.이에 판매자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A씨의 세탁 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며 거부했다.A씨는 판매자로부터 세탁 등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것이 없으므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한다고 주장했
한 소비자가 제시된 색상과 사이즈 중 선택해 신발을 구입했는데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반품 요구가 거절됐다. 구입한 신발을 환불 요청한 소비자가 주문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앵클부츠 1켤레를 15만8000원에 구입했다.10일이 지나도록 배송되지 않아 A씨는 판매자에게 구입 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부츠를 수령한 A씨는 판매자에게 재차 구입 취소와 환급을 요구했고, 판매자는 해당 부츠가 주문제작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A씨는 부츠의 배송 지연으로 구입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 소비자가 쇼핑몰에 게시된 펜스 모양과 다른 펜스가 배송됐다며 전액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원주택용 펜스를 둘러보고, 2종류의 펜스를 구매한 후 총 310만 원을 지급했다.배송된 펜스는 설치가 불가한 두께와 크기였으며, 인터넷쇼핑몰에 올려진 펜스는 사각형 바였지만 실제 수령한 펜스는 원통형 바였다. A씨는 쇼핑몰에 게시된 사진과 다른 모양으로 설치가 불가하다며 판매자에게 반품 및 구입대금의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며, A씨가 설치하려는 장소의 구조적 문제
한 소비자가 주문한 팔찌의 환불을 요청했지만 주문 제작 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팔찌를 11만7000원에 구입했다.제품을 수령한 후 이틀 뒤, A씨는 판매자에게 반품 요청을 했는데 판매자는 주문 제작 상품이라며 이를 거부했다.A씨는 주문 페이지에 주문 제작 상품이란 점이 작게 기재돼 있어 주문 제작 상품이라 반품이 불가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A씨가 선택한 사이즈에 맞게 제작된 주문 상품으로 길이 수선은 가능하나 구입가 환급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
한 소비자가 블라인드에서 심한 고무 냄새가 난다며 환불을 요구하자 판매자는 환불 불가를 고지했다며 거절했다. 11월 4일,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암막 블라인드를 46만1000원에 구매했다.다음날에 해당 물품을 수령해 개봉했더니 고무 냄새가 너무 강하게 풍겨 새 제품라 그런줄 알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2일 동안 창가에 걸어놓고 환기시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가시지 않아 11월 9일 판매자에게 연락해 블라인드의 고무 냄새가 강해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해결방안을 문의했는데, 판매자는 “주문제작 상품이기
㈜제넨바이오가 마스크 포장재 제조 위탁했다가, 마스크 가격 하락하자 부당하게 위탁을 취소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일삼았다가 제재를 당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제넨바이오가 수급사업자에게 마스크 포장재의 제조를 위탁한 후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했다.제넨바이오는 2019년 말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2020년 3월경 OEM(OriginalEquipmentManufacturing, 주문자위탁생산) 방식으로 마스크를 주문제작해 판매하는 사업을 기획해 진행했다.202
한 소비자가 구매한 가구를 배송받기 전 취소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계약 후 10일이 지나 해지했으므로 취소는 안된다고 했다. A씨는 한 가구점에서 소파 및 소파테이블을 220만 원에 구입하기로 계약한 후 계약금으로 20만 원을 지급했다.구매한 가구를 5월 2일에 인도받기로 했으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 소파를 무료로 주겠다고 해 4월 17일 판매자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구입 후 1~2일 이내에는 소비자의 반품 요구를 들어 주고 있으나 A씨는 계약 후 10여 일이 지나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그 당시에는 배달할
한 소비자가 주문한 다트 화살을 취소 요청했는데, 판매자는 주문제작 상품이라며 취소요구를 거절했다. 5월 11일, A씨는 한 사이트에서 다트화살 1만 개를 128만 원에 주문했다.판매자가 당일 선금으로 총 계약금액의 50%에 해당하는 64만 원을 요청했으나 협의 후 A씨가 50만 원을 송금했다.같은 달 23일, A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해 납품기일 이전이므로 계약취소에 따른 환불을 요청했으나, 이미 중국에서 출고됐다며 거절당했다.A씨는 10%의 위약금을 부담하고 계약을 해지하거나, 주문량의 50%인 5000개를 수령할 의사가 있다고 제
한 소비자는 주문제작 신발을 구매한 뒤 사이즈가 맞지 않아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신발 구매 당시 주문제작 상품이라며 하며 사이즈 및 발볼길이에 대한 정보를 요청해 이를 제공했다. 그러나 제품을 받아보니, A시의 발에 맞지 않아 환급을 요구했지만 주문제작 상품으로 환급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A씨가 한국소비자원에 심의를 의뢰했는데, 그 결과 기성화라는 답변을 받았다.한국소비자원은 개인의 치수를 요청했다고 해서 반드시 주문제작 상품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서면으로 관련 사항을 체크 후
해외직구로 골프채를 구매한 소비자가 반품하려 했으나, 업체는 주문제작상품이라면서 청약철회를 거부했다.소비자 A씨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골프채를 30만 원에 구입하고 바로 다음날 단순변심으로 결제를 취소했다.그러나 사업자는 주문제작상품이므로 이미 제작에 착수했으므로 청약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항(청약철회 등)에서는 주문제작상품의 경우 청약철회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다만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에 따르면 동법 제17조제2항
한 소비자가 홈쇼핑에서 붙박이장을 구매했다가 취소했지만, 가구업체는 발주를 진행한 상태라며 이를 거부했다.소비자 A씨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 가구업체의 붙박이장을 구매하고 152만9100원을 지불했다.이틀 뒤, 가구업체는 실측 후 해체 비용 10만 원을 포함한 추가비용 58만 원을 청구했고, A씨는 이를 지불했다.바로 다음날(계약 후 3일) A씨는 붙박이장에 대해 청약철회를 요청했다.그러자 가구업체는 이미 발주를 마친 상태라면서 2만966원만 환급 가능하며, 여기에 추가로 해체비용 10만 원까지는 환급하겠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한 소비자는 구입한 블라인드가 집의 노후화로 설치가 불가해 환불 요구를 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거절했다.A씨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우드 블라인드를 구입하고 19만7200원을 지급했다.3일 후 설치기사가 방문해 살펴본 결과 A씨의 집 노후화로 벽이 약해 제품의 설치가 불가하다고 했다.A씨는 판매자가 벽의 내부상태에 따라 설치가 불가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고지하지 않았으므로 청약철회를 요구했다. 반면에 판매자는 블라인드를 설치할 수 없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할 수 없고 홈페이지상에 주문·제작된 블라인드는 교환·환불되지 않음을 고지했으므로
자녀의 돌잔치에 신으려고 수제화를 주문한 소비자는 돌잔치가 일주일이나 지난 뒤에 수제화를 받게 됐다.소비자 A씨는 10월 5일 인터넷을 통해 수제화 업체 B에서 14만7900원짜리 수제화를 결제했다.수제화 홈페이지에는 ‘주문제작기간은 7일 내지 10일 소요됩니다’는 안내를 확인했고, 돌잔치가 같은달 23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다.소비자 A씨는 21일까지도 배송되지 않아 문의했고, 결국 돌잔치 전날까지도 배송은 오지지 않았고, A씨는 결국 다른 구두를 구매해 돌잔치를 치렀다.구두는 결국 늦게 배송됐고, A씨는 구입가 환급
한 소비자는 방문판매로 커튼을 주문했는데 다음날 취소요청을 하니 주문 제작으로 취소가 불가하다고 안내받았다.A씨는 이사할 아파트 청소작업 중 판매사원이 방문해 커튼의 종류와 디자인 샘플을 제시하면서 제작을 권유했다.A씨는 마음에 드는 샘플을 선택해 제작을 주문했다가 마음이 변해 다음 날 해약을 요구했다.그러나 사업자는 주문 제작으로 이미 제작이 시작됐다는 이유로 해약을 거부하고 있다.사업자의 해약거부가 정당한지 A씨는 궁금했다.한국소비자원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청약철회 가능하다고 했다.「방문판매법」은 소비자의 청약
구매한 한복의 색상이 달라 반품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요청을 거부한 판매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2020년 10월 9일 전자상거래를 통해 B씨가 판매하는 한복(제품명 : [세화단]초록)을 10만1000원에 구입하고, 같은 달 22일에 이 사건 제품을 수령했다.그러나 치마 색상이 판매 페이지와 달라 당일 저녁 판매자 B씨에게 반품을 요구했으나 B씨는 맞춤 제작 제품이라며 반품를 거부했다.소비자 A씨는 어린이 한복의 사이즈(15호)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맞춤 제작 제품으로 반품이 불가하다는 판매자 B씨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도
MINI 코리아가 MINI 클럽맨 및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한 ‘MINI 새빌 로 에디션(MINI Savile Row)’을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이번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원단 브랜드 스카발(Scabal)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로, 맞춤 주문제작 방식의 비스포크 수트와 같은 신사의 품격이 더해졌다.MINI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스카발의 영국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새빌 로에 위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