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은 대표적인 가정용 주방기구로 소비자 관심이 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주요 브랜드 프라이팬 13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코팅의 내구성(내마모 성능)은 소비자가 프라이팬 품질 중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57.4%)하고 있는 시험항목으로 내구성이 높을수록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8개 제품은 스테인리스 뒤집개로 3000회 마찰하는 일반조건에서 코팅이 벗겨지지 않았고 5kg, 10kg의 무게로 각각 누른 철수세미로 3000회 마찰하는 가혹조건에서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아 내구성이 '우수
한 소비자가 주방용품을 구매한 뒤 제품의 광고가 허위·과장됐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주방용품 판매장에서 무료 요리강습을 진행한다는 전단지 광고를 보고 요리강습에 참가했다.요리강습 중 판매원이 주방용품을 보여주며 주사기 바늘을 만드는 의료기 재료를 사용해 5중겹으로 만든 그릇이라며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나 수은 등이 없어 무해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판매원의 설명을 듣고 2회에 걸쳐 주방용품을 189만2000원에 구입했다.제품 사용 후 변색 등의 문제가 발생해 판매원 대표에게 이의를 제기하니, 주사바늘을 만드는 재료는 아니지만
주방에 들어가는 남자가 더이상 흉이 아니다. 오히려 대세가 되고 있다.최근 소비자들은 유명 맛집을 찾아가 즐기는 '먹방'을 한 단계 뛰어넘어 레시피를 따라 직접 음식을 만드는 '쿡방(Cook+방송)'에 열광하고 있다.쿡방 열풍은 식품·주방용품 등 관련 업계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도 할 수 있어"…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창고형 건물을 업사이클링 콘셉트로 재해석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한 ‘암웨이 프라자 전주점’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기존 250평에서 320평 규모로 확장된 새 공간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가치 창출 재활용을 의미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upgrade+recycling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실속형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가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를 덜어주는 세로형 손잡이의 프라이팬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마이셰프 퓨어 프라이팬은 디자인에서 심미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마이셰프가 독점 개발한 세로형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원적외선으로 음식을 조리할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 '자이글'을 17일 구입했다. 원적외선은 무엇인가. 두산백과에 따르면 원적외선은 파장이 25㎛ 이상으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열작용이 크며 침투력이 강한 적외선으로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하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산업, 의료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것
경기도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량식품 척결에 나서기로 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학부모로 구성된 전담관리원 472명과 공동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등 2,237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문구점, 분식점, 편의점 등 7,320개소의 식품판매업소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위생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