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최근 경영권 분쟁부터 주식거래정지까지 각종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조용할 날이 없는 경남제약에 개인투자자들은 행여나 투자한 회사로 인한 손실이 커질까 조바심을 내고 있다.▶이희철 전 회장과 팽팽한 대립경남제약은 수 년 전 경남제약을 이끌었던 이희철 전 회장과 마찰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희철 전 회장은 2007년 녹십자로부터 경남제약을 2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