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바이오벤처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비임상 중개연구 강화를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장기유사체로 불리는 오가노이드(Organoid)는 인체 내의 ‘장기(Organ)’와 ‘유사한(Oid)’의 합성어다.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의 대체가 가능함은 물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또한 중개연구(Transl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NASA는 총 66개 지원팀 중 8개 팀을 선정하였는데, 엔지켐생명과학이 애리조나 주립대학(ASU)팀과 함께 제안한 우주방사선 치료를 위한 ‘3D 생체모방 인간조직 모델을 이용한 우주비행 아날로그 배양 살모넬라 감염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및 방사선 대책의 영향(Effects of Low Dose Radiation and Radiation Countermeasures on Infection by Spaceflight Analogue
유한양행이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한주)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한양행, 성균관대, 아임뉴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 교육・연구 클러스터 구축 ▲미래 유망 기술개발 및 CNS 파이프라인 창출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 설립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콧물을 훌쩍이거나 머리가 지끈거려 학업이나 업무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만성축농증(만성부비동염)은 왜 수술을 받더라도 자꾸 재발하는 것일까.국내연구진이 수술 이후에도 재발이 잦은 만성축농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새롭게 밝혀내만성축농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와 대학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지난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유일한상'시상식을 갖고 박해심(아주의대 교수, 56)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의학회의 추천을 받은 '유일한 상' 심사위원회는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세계적 명의로 전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