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을 29일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경기도 평택화양지구에 신축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4세대로 구성돼 있다.청약은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3월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이마트가 일정부분 수익성 안정감은 찾았으나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추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됐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855억 원을 기록해 크게 부진했다"며 "할인점의 기존점성장률 부진과 장기근속 종업원 급여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별도(할인점 등)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신세계건설, 이마트24, SSG닷컴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얹어졌다"고 분석했다.이어 "기존점성장률이 부진하긴 했으나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일정부분 수익성의 안정감은 찾았다"며 "오프라인 3사 간 시너
LH‧GS건설이 지하주차장이 붕괴돼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보상안을 제시했다.20일 제시한 이번 보상안은 세대별 현금지원 1억4500만 원, 지체보상금 9100만 원, 중도금대출에 대한 대위변제로, 광주화정 보상안 대비 높은 수준이다.LH는 그 동안 입주예정자들과 주 1회, 총 17차례의 협의를 거쳐 입주예정자의 입장에서 보상안 합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중재를 통해 GS건설과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상안을 마련했다.LH는 기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오피스텔을 구입한 소비자가 사업자의 허위·과장 광고에 속아 구매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의 모친은 A씨 명의로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으로 3980만 원을 지급했다.계약체결 당시 사업자는 오피스텔의 호수전망이 90%이며 6층은 1채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설명했으나, A씨가 건설현장사무소에 방문했을 때 해당 오피스텔의 호수전망이 50%로 예상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이에 A씨는 사업자에게 전매의사를 밝혔고 사업자는 조금 더 기다리면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그 후 8개월 뒤, A씨는 오
최근 부실시공, 아파트 하자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부영그룹은 하자 시스템 전면 개편, 후분양 공급 등으로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올해 3월부터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부산신항 마린 애시앙,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아파트를 연이어 공급했다. 모두 후분양 단지로 고객들이 직접 아파트 품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후분양이라 하면 아파트를 60% 넘게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하는 것을 이르는데 건설사들이 후분양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까닭은 초기
한 소비자가 아파트 분양 계약 시 분양업자의 오안내가 있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A씨는 아파트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2000만 원을 지급했다.A씨는 자신의 명의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자 아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양도했는데, 당시 계약서 상 수기로 기재돼 있던 계약면적 74㎡이 59㎡로 수정·변경돼 있었다. 이에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분양업자가 74㎡ 모델하우스를 보여주고 59㎡라고 안내하는 등 계약면적을 오안내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분양업자가 옵션계약서 발행을 위해 신분증 및 인감도장을 맡겨야 한다고 안내해 이
GS건설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를 양평동에 선보인다.GS건설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디그니티(Dignity)’는 우리말로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
GS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분양 예정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대규모 단일 브랜드 ‘자이’ 아파트 단지로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할 예정이다.천안역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여기에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세대수는 ▲59㎡A 36세대 ▲59㎡B 36세대 ▲59㎡C 36세대 ▲59㎡D 10세대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서 계약금을 지급했지만, 이후 중도금 대출이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분양 계약을 맺었다.계약당시 조건은 2000만 원의 계약금을 제외한 중도금은 모두 무이자 대출 조건이었고, 7~8월 계약자들은 특별히 사은품(42인치 TV)을 제공하기로 했다.A씨는 계약금을 납부하고, 안내받은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진행했다.은행 측은 기존에 주택담보 대출이 2건이 있어 추가 대출이 안 된다고 안내했다.A씨는 사전에 대출과 관련해 정보 제공을 받지 못해, 분양 계약 해지를 원하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금 반환은 어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유성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지난 8월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고,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강원도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중이다.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78㎡ 138세대 ▲전용면적 84㎡ 517세대 ▲전용면적 112㎡ 139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최근 대구 분양시장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슈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된다면, 중도금 대출이 세대당 1건에서 2건으로 가능해진다. 또한 잔금대출시 1주택처분 조건
한 소비자는 중도금 지급 통보를 받지 못해 미지급했는데 그에 따른 연체료 독촉을 받아 당황해했다. A씨는 중도금 2회 분에 해당하는 약 5100만 원을 미지급해 이에 따른 연체료 약 400만 원 납부를 독촉 받았다.A씨는 통상적으로 중도금 지급일 전후로 지급 통보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전혀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반면에 사업자는 우편물을 보내고 연락도 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지급 통보 받지 않았으므로 연체금의 감면을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서에 중도금 납부일을 별도로 고지하지 않는다고 규정돼 있다면, 사업자의 책임을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알찬 상품 구성은 물론,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비규제 프리미엄,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원스톱’ 통학이 가능한 ‘리얼학세권’ 등 다방면으로 매력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가는 3.3㎡ 당 평균 5653만 원으로 책정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오는 26일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 ~ 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지상 3층부터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 2층은 상가, 13층 ~ 19층은 호텔로 구성되며, 20층은 상가 및
대우건설(대표 김형)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 컨소시엄이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7일(일)까지 약 3주간 오픈하며, 주기적 방역⋅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견본주택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분양일정, 조감도, 단위세대 평면도, 실물모형 VR영상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포항을 11월 분양한다.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566, 1566-1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 총 1717세대로 구성된다.이 중 일반분양은 817세대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402세대(일반공급 159세대) ▲74㎡A 584세대(일반공급 324세대) ▲74㎡A1 80세대(일반공급 27세대) ▲74㎡B 84세대(일반공급 69세대) ▲84㎡A 482세대(일반공급 209세대) ▲84㎡B 85세대(일반공급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6일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621-101번지와 621-8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수원시 영통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영통 아이파크 캐슬 1~3단지를 잇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반정 아이파크 캐슬은 총 2개 단지로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5㎡ 986가구, 5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0개동, 전용면적 59~156㎡ 총 137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