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1일 쿠팡 입점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들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2024년 마켓플레이스 입점 성공 사례, 온라인 판매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관련 마케팅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한다. 쿠팡 내부의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 쿠팡페이 분야 전
공영홈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 중 3개 분야 ▲지역특화제품 ▲지역관광상품 ▲지역홍보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한다.‘지역특화제품 판로지원사업’은 지역별 대표 육성산업, 지역고유 특산품, 지역대표 식품 등 해당 지역 특화제품을 발굴, 육성해 경쟁력을 키우는 성장지원 사업이다.전국 15개 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올해는 총 30개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1 상품 코칭 등 상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TV 홈쇼핑 판매방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제품별 최대 350만 원의 영상 제작비도
공영홈쇼핑의 ‘공영라방’ 2023년 취급액이 전년대비 2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업계의 탈TV 가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중심의 사업재편을 추진해온 결과다.‘공영라방’은 지난해 약 300여곳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총 16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중 98%인 294개가 소상공인 운영업체로서 명실상부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라방은 기존 TV홈쇼핑의 다량∙다포장 상품과 달리 소량· 소포장 제품의 운영도 가능함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공영라방이 24일, 소상공인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토크콘서트 ‘소담소담’을 극딜데이 특집전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극딜데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할인쿠폰과 적립금, 구매인증 이벤트까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공영라방의 대표 특집전이다.‘소담소담 콘서트’는 극딜데이를 통한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대표를 초청해 강연, 토크, 음악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24일 오후 3시 공영라방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첫 번째 ‘소담콘서트’는 공영라방서 오가
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 축제 현장을 찾아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한다.이번 생방송은 11일 13시부터 총 2부에 걸쳐 진행하며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1일 여행권을 3만5910원에 판매한다. 축제 참가 시 현장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농특산물 교환권 5000원도 제공한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현장을 찾아가는 공영라방 ‘김시덕의 완판오분전’은 개그맨 김시덕 씨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콘텐츠 커머스이다. 상품 판매가 아닌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스
공영홈쇼핑이 연간 최대규모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중소상공인 상품과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촉진에 나선다.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24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공영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100개 상품을 최대 2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겨울맞이 상품과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은 ‘블랙프라이데이’에 꼭 장만해야 하는 품목으로 손꼽히는 가전인 TV다. 단 3일간 ‘에어리브 32인치 LED HDTV’를 20% 할인된 8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
쿠팡이 보증기간 내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A/S’를 정식 론칭한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전국 고객들은 쿠팡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한 A/S접수 및 방문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쿠팡은 이번 무상A/S 정식 런칭을 계기로 고객의 편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제조사·수리업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쿠팡 무상A/S 적용 대상은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나지 않은 ▲TV ▲노트북 ▲냉장고·냉동고 ▲세탁기·건조기 ▲주방가전
쿠팡이츠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온라인 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족발과 만두, 꽈배기를 판매하는 박강석 천지만나 대표는 “쿠팡이츠 입점 후 매출이 3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쿠팡과 경기 동두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 만의 성과다. 쿠팡은 협약 후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콘텐츠 제
쿠팡의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금융규제 전문가를 법무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쿠팡페이는 1일 정찬묵 법무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의 취임을 밝혔다. 금융규제 및 핀테크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정찬묵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페이의 법무 및 정책과 관련한 모든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2020년 4월 쿠팡으로부터 분사한 쿠팡페이는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토대로 고객들의 결제 편의를 한층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을 통하지 않고도 자체 개발한
쿠팡이 단기간에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 등극한 중소 업체 전 직원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쿠팡 입점 전에는 대중 인지도가 낮았지만, 입점 이후 빠르게 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중소기업에게 보내는 '깜짝 선물 응원'이다. 쿠팡은 지난 7일과 9일에 남성 화장품 기업 어댑트와 브러쉬 전문기업 소산퍼시픽 본사 앞에 커피차를 보냈다. 쿠팡은 ‘임직원 여러분 응원합니다’ ‘올해도 파이팅하세요’ 팻말을 커피차 앞에 걸고 업체 직원들에게 ▲커피 ▲딸기라떼 ▲차 등 30여 종의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커피차 응원을 받은
쿠팡이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쿠팡은 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명절음식을 즐기고 명절선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상생기획전을 준비했다.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기획됐다. 당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진행된다. 쿠팡 마켓플레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대구지역 소재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생기획전을 연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쿠팡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협력해 대구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DIP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다채몰’의 입점 업체 상품을 판매한다.‘다채몰’은 대구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채몰’과 쿠팡에 입점한 업체의 상품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획전을 시작하는 11일
한진이 글로벌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기업 에스팀(ESteem)과 K-패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에스팀 김소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한진은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솔루션팀을 신설한 후, 올해 6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론칭해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
쿠팡이 지역 상생사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출 성장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쿠팡은 지역 상생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의 2021년 매출이 코로나19 기간이었던 2019년 대비 177% 성장했다. 이는 쿠팡에 입점해 있는 전체 중소상공인의 동기간 매출 성장률인 97%보다 80%나 높은 수준으로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밝힌 2020년과 2021년의 전년 대비 전국 소상공인 매출 신장률이 각각 -10.2%, -1.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대조적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기 가장 큰 어려움
쿠팡이 경주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경주시가 진행하는 첫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쿠팡은 경주시 소상공인 제품의 입점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경주시는 참여 기업 모집과 프로모션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점 품평회를 통해 입점된 업체를 포함해 경주 지역 소재 약 800여 개의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 업체들은 추석명절기간을 포함한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쿠팡의 광고 마케팅 지원과 함께 자사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진이 가상의 물류 공간인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을 기념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사장이 직접 참석해 ㈜한진이 창립 80주년이 되는 2025년까지의 비전과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서의 전략, 그리고 마케팅 및 신사업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
2022년은 대한민국 택배산업 30년이 되는 해이자 국내 최초 택배서비스를 선보인 한진택배가 30주년을 맞는 해다.한진은 국내 최초 ▲컨테이너운송 ▲연안해송 ▲민자부두 운영 ▲해외 항만하역 사업 진출 등 도전과 혁신의 DNA를 통해 1992년 ‘택배’를 신사업으로 전개하며 대한민국 생활물류의 혁신을 이끌어왔으며, 택배종가로서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통·물류 시장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한진은 1988년부터 택배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사업 계획팀을 구성하고 1991년12월 소화물 일관 운송 허가 제1호 취득 및 1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을 런칭했다.‘숲(Swoop)’은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Bridge 역할과,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한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다.서비스명인 ‘숲(Swoop)’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영문 ’Swoop’ 과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느낌의 한국어로 ‘숲’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유망한 K패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판판대로 상생 기획전'(이하 상생 기획전')을 개최한다.GS샵이 종합몰을 통해 개최하는 '상생 기획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발한 우수한 중소상공인 상품을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된 행사다.단발성으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월별 다양한 테마 행사로 기획돼 올해 연말까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GS샵은 이달 31일까지 '상생마트' 테마로 기획한 '상생 기획전'을 개
쿠팡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상북도 소재 청년창업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판매를 지원을 위해 ‘2021 경북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38개 경북 소재 청년 기업의 품질 좋은 1800여개 상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경상북도 지역 특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가구, 홈 인테리어, 패션잡화 등 카테고리별로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