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또한,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
하이트진로의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하이트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했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실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억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정 채널 및 온라인 채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지역 과일리큐르 성장
GS25가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주류회사 원스피리츠의 신상품 ‘원소주스피릿’을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원소주스피릿’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로 원스피리츠가 앞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오픈런을 촉발케 한 ‘원소주’의 후속 상품이다.GS25와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도 대량 생산과 더 많은 대중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알코올 도수 ▲숙성 과정 ▲가격 등을 최적화 해 ‘원소주스피릿’을 선보인다.‘원소주스피릿’의 판매처로 GS25가 결정된 배경은 ▲GS25, GS더프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들이 올해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주의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2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브랜드로 선정됐다.영국의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 따르면, 참이슬 등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의 2020년 판매량이 23억8250만 병을 기록해, 2019년보다 약 10% 성장했다.해외에서 하이트진로는 외국인들이 쉽게 인지하고 발음하기 쉽도록 모든 소주 제품들을 ‘진로(JINRO)’로 통합해 브랜드를 운영하고
하이트진로 해외 소주 브랜드인 진로(JINRO)의 ‘The World’s Best Selling Spirit(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광고를 미국에 공개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의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진로의 첫 현지 TV 광고를 선보인다. 진로 브랜드로 해외에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TV 광고를 통해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진로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라는 사실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실제 음용 및 판매로 이어지게 한다는 전략이다.진로 글로벌 광고는 ‘Th
하이트진로가 창립 96주년을 맞았다.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 이후, 수많은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이다.참이슬과 하이트를 앞세워 2000년대 후반까지 소주와 맥주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오랫동안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여년 간 맥주 경쟁사의 추격에 성장 정체기를 맞았다.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오다 지난해 3월, 하이트진로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맥아 100%로 만든 청정라거-테라를 출시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테라는 출시 14개월
슈퍼프리미엄 소주시장의 독보적 입지를 차지하는 일품진로의 20년산제품이 판매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0년산'을 20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일품진로 20년산은 소주시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한정판이다.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0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일품진로 20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한 판매망,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한국 소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주류 전문 체인인 베브모어(BevMo!)에 참이슬후레쉬 등 4종이 본격 입점했다.현지 시장 확대는 물론, 가정용 시장 판로 확대로 현지인들이 집에서도 보다 쉽게 참이슬을 즐길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는 베브모어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브모어 본부를 통해 참이슬후레쉬, 진로24, 딸기에이슬, 청포도에이슬 판매를 시작했다.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워싱턴 등에 있는 150개 매장에 하이트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달 초 예정됐던 주류세 개편이 연기됐다.지난 7일 기획재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말~5월 초 목포였던 주세 개편안 발표를 미루겠다고 밝혔다.현행 주류세는 출고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다.정부는 종가세 방식의 주류세는 술의 용량 및 도수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량세’로 전환하기 위한 주류세 개편안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업계 간의 이견차로 주류세 개편안이 잠정 연기됐다.기획재정부 김병규 세제실장은 “주종 간 또는 동일 주종 내 업계 간 종량세 전환에 일부 이견이 있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주류가 ‘순하리’의 미국 수출 전용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3월말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주세법상 일반증류주)이번에 출시되는 대용량 ‘순하리’는 750ml 제품으로 기존 수출하던 제품(360ml)보다 두 배 이상 크다. ‘소주병’으로 통용되는 360ml 병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과 달리 750ml병에 보다 친숙한 미국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용량을 늘렸다.알코올 도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순하리와 동일한 12도로 순하리 시리즈 중 해외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복숭아 맛’을 가장 먼저 대용량으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에 올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민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16년 연속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주류 전문지 에 따르면 참이슬은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신선식품을 너머 가공식품까지 영역을 넓힌다.이마트는 국산 먹거리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가공식품까지 확장한다.그 첫 걸음으로 국산 원재료만을 100% 사용한 국산의 힘 고추장(1kg/9,980원), 된장(800g/9,980원), 다슬기국(500g/3,980원)을
올 추석 주류 선물세트 시장에서 증류소주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고급 수입 위스키가 석권한 선물세트 시장에서 국순당이 새롭게 증류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증류소주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증류소주는 그동안 고가 제품으로 인식돼 호텔이나 고급 한정식, 일식집 위주의 소비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시장이 확대되며 선술집 등 다양
“순하리 주세요~”, “여기 자몽에이슬 한 병이요”올여름 주류업계의 최대 화두는 바로 ‘리큐르’다. ‘순하리 처음처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자몽에이슬’이 대표적이다. 흔히 ‘과일소주’, ‘칵테일소주’, ‘저도수 소주’ 등 ‘소주’의 한 종류처럼 부르는 이 주류의 품목은 정확히 ‘리큐르’다.‘리큐르’란 양조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감미료, 약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거품이 덜 나는 중성샴푸가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2일 탈모 극복을 주제로 진행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기호 방의원 원장이 출연해 탈모를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방 원장은 샴푸 선택 시 거품이 덜 나는 중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
중국 주류제품 '백년고독'에서 폴리염화비닐(PVC) 제조 시 사용되는 물질이 검출됐다. 이 물질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가소제 성분이다.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중국 JIANGXI BAINIANGUDU WINE CO.,LTD사가 제조한 증류주인 ‘백년고독’에서 디부틸프탈레이트(DBP)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금지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