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동의보감」에 수록된 경옥고 처방을 대중화한 ‘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새로운 패키지는 회사 창립60주년 기념 엠블럼과 광동제약 CI의 모티브인 ‘거북이’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디자인 요
홍삼제조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하자 수리를 받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소비자 A씨는 전자상거래로 홍삼제조기를 30만 원에 구입했다.사용 5개월경부터 홍삼 증숙이 잘 되지 않아 사업체에 연락했고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증숙이 잘 되지 않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산품에 해당하는 홍삼제조기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발생시 사업체는 무상수리를 해줘야 하고,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장난은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음식으로 치는 장난은 용서할 수가 없다.삶의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안전이 보장돼야 할 것이 음식이며, 곧 식생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의 먹는 음식도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하지만 그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알 길이 없고 설령 알더라도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듣기만 해도 겁나는 식품첨가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값싼 식재료, 엉망인 위생관리 등 걱정스러운 뉴스가 쏟아지는 통에 불안하기만 하다. 컨슈머치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건강차 2종을 새롭게 내놨다. 호흡기를 위한 작두콩과 순환에 좋은 돼지감자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돼지감자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
이번 주 새로 나온 식품업계 신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농심, 유럽풍 퓨전 비빔면 ‘드레싱누들’ 농심은 유럽풍 소스로 깔끔한 맛을 낸 ‘드레싱누들’을 최근 출시했다. 드레싱누들은 발사믹 식초의 ‘오리엔탈 소스 맛’과 고소한 ‘참깨 소스 맛’ 2종이다.드레싱누들은 산뜻한 소스와 튀기지 않은 건면(면을 익힌 뒤(증숙) 고온에서 말린 면) 그리고 땅콩과 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