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는 ‘방재산업전 2024’에서 해외기업으로는 최초로 SDGs 솔루션(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일본공업신문사와 일본방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방재산업전 2024’는 일본 내 대규모 재난 및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한솔테크닉스의 Media PV는 태양광 모듈과 LED 디스플레이를 융합한 제품으로, 낮 시간대에는 태양광 모듈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야간에는 ‘디지털 사이니지(D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지난 16일에 열린 ‘퓨처비 챌린지 2023’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퓨처비 챌린지’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양질의 교육 등 ‘UN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하는 대회다. 지난 7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육자 200여명과 함께 전국 7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했다.‘글로벌 페스타’에서는 ‘퓨처비 챌린지 2023’에 제출 된 339개의 프로젝트 중 국내외 자문위원의 리뷰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19일(현지시각) 양일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UN 컨퍼런스센터에서 '디지털포용 및 지역개발 워크숍'을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워크숍은 지역발전 불균형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자리로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 및 아시아-태평양 정보 초고속망(AP-IS) 협력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디지털 금융포용 모델 확산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는 16개국 약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의 성공적 결과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UN
삼양식품이 서강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소 설립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강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장재성 삼양식품 부사장, 전병우 삼양식품 전략운영본부본부장, 김홍범 삼양식품 식품연구소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김순기 서강대 대외부총장, 정옥현 서강대 대외교류처장, 최정우 서강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강대 리치별관(RA관) 재건축 및 연구소 개소 ▲식품, 생물공학 공동연구 추진 ▲연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응용기술력 확보 등이다.김정수 부회장은 "식품산
SK렌터카가 동종 업계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탠다.SK렌터카는 올해 처음으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1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LACP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각 국의 정부 기관과 기업, 단체 등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SK그룹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앞서, SK그룹은 지난 6월 1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이 전면에 포진한 ‘WE(World Expo) TF(Task Force)’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조대식 의장은 지난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를 찾아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바 있다.SK그
KCC가 지난해 경영 성과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KCC 2021/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 26000,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가 여덟 번째다. 올해 발간한 보고서는 2021년 KCC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그 성과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지속가능성보고서
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동종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지난해 SK렌터카는 ESG 경영을 위한 본격 조직·인프라·시스템을 재정립했다. ESG 전담 조직을 실 단위 조직으로 확대 구성하고 사내∙외 관계망을 강화했으며,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와 가이드가 제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이사회 내 다양성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여성 사외 이사도 선임한 바 있다.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SK렌터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ESG 경영 평가’에서 통합 ‘B’
한화그룹이 ‘UN 세계 꿀벌의 날’인 5월 20일에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체 수를 늘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한화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솔라비하이브에는 약 4만 마리 꿀벌들이 살며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지역 식물의 수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꿀벌들의 생육 및 활동 데이터는 꿀벌 개체 수 관련 연구에 활용 예정이며 한화는 이를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 부지의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지난 3월부터 한 달 여 기간 동안 진행된 ‘탄소마시는 숲:홍천’이라는 명칭의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마무리 했다.묘목은 한화그룹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광 에너지로 길러진다. 탄소 흡수력이 높은 소나무, 낙엽송 1만2000그루를 심어 연간 136.5톤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2018년부터 4년연속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설화수, 라네즈, 려 등 9개 브랜드의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소비재 전시구역 ‘6.1 전시관’에서 가장 큰 부스(504㎡)를 운영한다. 소리, 빛, 색깔 등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성운(星云) ▲미래와의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20일 강원도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는 산림청이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국유림 중 한 곳이다.한화는 지난 3월부터 한달여 동안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약 5만 ha 부지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2기 참여기업 8곳을 선발했다.IBK 1st Lab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융합할 수 있는지 검증한 후 사업화를 진행하는 테스트베드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금융 디지털 전환,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면채널 고객 경험 향상 등 금융 혁신과 관련된 참여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2기 선정기업은 ▲크레파스솔루션 ▲지속가능발전소 ▲첫경험충전소 ▲메사쿠어컴퍼니 ▲엘핀 ▲크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함께 진행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오는 7월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 말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돼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한화 태양의 숲’ 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이다. 지난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등에 지금까지 총 7개의 숲을 조성했으며, 이를 모두 더하면 약 133만㎡의 면적(여의도 면적의 약 4.6배)에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이렇게 조성된 숲은 해당 지역
CJ제일제당은 ‘한·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Korean·Swiss Innovation Week 2020)’에서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역할론에 대해 소개했다.5일까지 열리는 ‘한·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은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과 스위스 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산∙학∙정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비대면 화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폐기물의 예방, 변환 및 관리 등 ‘순환 경제(C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프랑스 칸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은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광고 수상작들을 발표했다.올해 뉴욕페스티벌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광고, 콘텐츠, 홍보제작물, 파트너십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수천여 작품들이 출품됐다.
농심켈로그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 내 어린이들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나눴다.농심켈로그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들은 4일 서울시 강북구청을 방문해 콘푸로스트와 초코 그래놀라 등 시리얼 제품 175박스를 기부했다.이는 총 3만 인분에 해당하는 양으로 강북구 소재 26개 기관(서울애화학교, 서울정인학교, 서울효정학교, 한빛맹아원, 한빛맹학교 외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소속된 지원 아동과 결식아동 총 23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금번 시리얼 기부는 농심켈로그가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푸드뱅크의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전기 경주차인 포뮬러 E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라는 테마에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Zero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포뮬러 E 경주차 전시와 더불어 포토월이 마련돼 있으며 관람 및 사진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회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개최된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경주차 포뮬러 E
300명의 청소년들이 플라스틱프리를 외쳤다.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대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2019 UN청소년환경총회'가 열렸다.2019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에코맘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올해의 공식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 로, 전 세계적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