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기업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S-OIL은 200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5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7개의 이슈를 선정하여 소개했다.에쓰오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석유화학사업 확
KCC가 지난해 경영 성과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KCC 2021/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 26000,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가 여덟 번째다. 올해 발간한 보고서는 2021년 KCC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그 성과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지속가능성보고서
현대모비스가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총 2000여 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미래차 경쟁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조 원 규모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관련 연구인력도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자율주행·전동화 등 핵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친화경영,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로 설정했다.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발간한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만의 성과이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 주요 자산 취득과 처분 등 주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SK텔레콤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World에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7년 연속 편입 됐다고 11일 밝혔다.DJSI 지수는 美 Dow Jones Index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