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 · 제작 · 유통 · 기업육성 · 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 · 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한국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마이샵 파트너’는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3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 원으로, 14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315억 원에 달한다.박현주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기부금은 미래에셋희망재단을 통해 향후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미래에셋희망재단은 박현주 회장이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한 재단법인이
현대건설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 현대건설x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협업 PoC를 진행하는 ‘협업 트랙’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육성·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트랙’ 등 두 개 트랙으로 구분해 선발한다.협업 트랙은 ▲스마트 건설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주거 ▲스마트 안전 ▲현업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IT소외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 교실’을 올해 전국 7개소로 확대했다.교원그룹은 2021년부터 에듀테크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의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 교실’을 운영하며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IT 인프라 및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를 선정해 교실 리모델링과 에듀테크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강원 태백 ▲경기 광주 ▲경북 구미 ▲전북 고창 등 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경남 밀양과 전남 여수에 추가 개관하며 전국 7개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 약자기업의 혁신제품을 발굴, 성공적 자립을 위한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공영홈쇼핑은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양 협력기관에서 신청 기업들에 대해 참가 자격 및 생산능력 등의 평가를 하고, 선정된 제품에 대해 공영홈
한 소비자가 전기요금이 절약된다는 말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한 영업사원으로부터 태양광 시설과 심야절약기를 설치할 경우, 전력요금이 절감되고 계약 시 정부지원 혜택으로 시공비를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태양광 시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계약금 650만 원 중 계약금 10만 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했다.사업자는 A씨 자택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고, A씨는 사업자의 영업사원을 통해 한 은행과 대출계약을 체결하고, 대출금을 640만 원을 사업자에게 지급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작년 첫 활동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을
농심이 지난 26일, 경복궁에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농심은 한국의 식문화를 담은 신라면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경험을 통해 국내 무형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한글을 소재로 안성탕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무형유산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쳐 열풍의 근간인 국내 무형유산의 저변을 강화하기 위해선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총 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진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 지원을 위해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을 개시한다.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에서
LS그룹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LS미래원에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LS K-하이테크 플랫폼’을 개소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AI, IoT, 2차전지 등 신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를 거점으로 관련 시설이나 장비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구직청년, 자영업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LS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LS그룹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첨단
공영홈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 중 3개 분야 ▲지역특화제품 ▲지역관광상품 ▲지역홍보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한다.‘지역특화제품 판로지원사업’은 지역별 대표 육성산업, 지역고유 특산품, 지역대표 식품 등 해당 지역 특화제품을 발굴, 육성해 경쟁력을 키우는 성장지원 사업이다.전국 15개 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올해는 총 30개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1 상품 코칭 등 상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TV 홈쇼핑 판매방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제품별 최대 350만 원의 영상 제작비도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2019년부터 6년간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앞서 7일에는 48개 신협이 소외계층 대학생 총 63명을 선발해 4800만 원의 장학금과 신협재단 이사장 명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간 총 1106명의 학생에게 10억4598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소득자,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
롯데웰푸드가 사내벤처 4기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5일 열린 사내벤처 4기 선발 최종 평가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제안한 ‘밸류매치’ 팀이 차기 사내벤처 지원 사업으로 발탁됐다.사내벤처 4기 선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다.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다수의 팀이 지원해 1차 심사를 받았다. 이 중 사업성, 적합성 및 사업가 정신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다섯 팀이 최종 평가 대상이 됐다. 최종 평가 진출 팀은 사업모델 현실화 및 구체화를 위해 롯데벤처스로부터 별도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지난 5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이어룡 회장은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나눔 활동을 강조했다.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시기를 제외하고 매해 나주와 괴산 지역을 직접 찾아 성금을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재와 치킨 전달식을 진행하고 교촌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서울효정학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로, 교촌은 점자촉각 단어카드 1000여 개와 교촌치킨 8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학습 교구재가 크게 부족한 상황 속에서, 교촌은 서울효정학교의
삼성생명이 지역 청년 지원사업 단체를 초청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삼성생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Boost Your Local - 지역 청년 지원사업'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개소를 선발해 각 4500만 원 상
CJ(회장 이재현)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CJ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역량과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달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남양유업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정신·신체 질병 ▲약물 등으로 여러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이들로, 청소년·청년기에 시작된 돌봄의 부담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2019년부터 5년째 우유팩 측면 공간을 활용해 공익 메시지를 꾸준히 알려온 남양유업은 혜택 및 제도 관련 정보의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년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손을 맞잡았다.남양유업은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