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인터넷 계약 후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다며 납부대금 환급을 요구했지만, 통신사 측은 오히려 미납금을 납부하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넷 결합상품 계약을 체결했는데, 가입 당시 통신사가 인터넷 전화선을 연결해주지 않아 계약이 해지될 때까지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지 못했다.고객센터에 신고를 하려고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대기자가 많아 통화를 못했고, 방문기사의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잘못된 번호라고 나와 결국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가입 후 1년 뒤, 인근 건물 철거 작업 중 인터넷 선이
인터넷 해지 신청을 하지 않아 연체요금과 위약금 정산을 하게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5년전 친언니 명의로 인터넷을 설치해 이용하다가 직장 문제로 서울로 가면서 인터넷 해지 신청을 하지 못했다.해지 신청에 대해서 잊고 지냈는데 최근 A씨의 언니가 이동전화 개통 차 대리점에 방문하니 연체정보로 인해 개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업체에 문의하니 3개월 연체요금과 위약금으로 약 19만 원을 정산해야 된다고 한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가 해지하지 않을 시 사업자는 이용 중단 여부 확인할 수가 없으므로 인터넷서비스 해지 신
최근 한 소비자가 명의 도용으로 인해 수백만 원대의 스마트폰 요금이 미납되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명의 도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서도 해당 소비자는 SK텔레콤 측의 미납금 납부 요구를 계속 받고 있어 문제다.▶지인의 명의도용…미납요금 수백만 원지난 2월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부인과 처남이 함께 운영하는 매
채무면제 및 유예상품 판매를 권유하는 카드사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수수료, 보장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입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소비자 이모씨는 ○○카드사로부터 ‘30만 원 이상 사용시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 준다’는 설명을 듣고 동의했다. 이후 출금내역을 확인해 보니 매월 약 7만5,000원 가량의 금액이 1년간 ‘채무면제상품’으로 출금된 내역
SK텔레콤이 고강도 자체 특별점검을 통해 장기 미사용 선불 이동전화 등에 대한 대대적인 직권해지 조치를 내렸다.SK텔레콤은 지난 6개월간 전국 유통망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동전화 회선 관리에 대한 엄격한 내부 기준과 이용약관에 따라 지난 달까지 장기 미사용 선불 이동전화 등 45만 회선을 직권해지 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금일 발표된
한 통신사 와이파이 기기를 사용하던 소비자가 하루만에 30기가를 사용했으니 초과요금을 내라는 회사측의 주장에 분통을 터뜨리는 일이 발생했다.서울 성북구 삼각산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2011년 갤럭시탭을 구입해 사용하던 중 거의 모든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인 ‘KT 와이브로 에그’를 구입했다. 작년 8월, 이씨는 월 5,000원 내던 에그